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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가 영업정지되면 고객의 보험은 어떻게 되나요?

최근 모 보험사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기억하는데요. 그 회사의 보험상품을 보유한 고객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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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MG손해보험사의 영업이 정지되고 고객의 보험은 금융당국이 가교보험사를 설치하여 5개 대형보험사로 이관작업을 하게 됩니다 어떤보험이 어느보험사로 이관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고객의 피해는 없습니다 가입된 조건으로 이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회사가 부실로 파산할 경우 기존 계약자들은 보험금 지급이 어려워질 수 있지만 대부분은 금융당국이 가교보험사를 통해 계약을 인수하여 보장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려고 하긴하는데요.. 보험금 지급이 지연되거나 축소될 가능성도 있으니 계약자들은 보험사 공지와 금융당국의 안내를 꼼꼼히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영업정지된 손해보험회사는 6개월간 신규 보험계약 체결과 기존보험 계약의 내용변경은 정지됩니다. 다만 보험금 수령, 보험금 지급 등 기존 보험계약 유지와 관리를 위한 업무는 종전과 같이 수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기존 MG손해보험 계약자들의 지위도 변함없이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험사고시 보험금 수령과 관련된 종전의 업무는 그대로 이행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영업이 정지되어서 다른 보험회사로 계약이 이전이 되면 해당 보험회사에서 기존 보험계약 그대로 이어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다만 이전이 되지 못하고 파산하는 경우에는 보험금 및 해약환급금 등의 이자는 예금자보호법에 의해서 1억원까지 보호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진영 손해사정사입니다.

    보험이전제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영업정지 당한 보험사에 있던 보험계약은 타 보험회사로 보험료 및 보장금액 그대로 이전이 됩니다.

    당분간 불편함은 있겠지만, 계약 그대로 이전이 되는 것이기에 큰 염려는 안하셔도 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종호 보험전문가입니다.

    지금 나온 기사를 토대로 말씀드리면 5개 손보사로 나누어서 분리가 될 듯 합니다

    우선은 그대로 인수가 될 것이라고는 하지만 상황에 따라 보장 내용 등 다양한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 소비자가 피해를 보아야하는 상황이라 많이 안타깝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규 보험전문가입니다.

    MG 손해보험이 최근에 영업정지 되었는데요 기존 계약자들의 경우 피해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계약내용 그대로 국내 5대 손해보험사로 계약이관이 될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금융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보험사의 보험상품들은 5개의 다른 보험사에 나뉘어 이관(보험계약이전)할 것으로 일단락되었습니다.

    다행히 기존 계약에 대하여 별다른 축소 혹은 조건변경 없이 동일하게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되어 고객분들의 손해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되었습니다.

    또한 해당 보험사에 새로 가입할 순 없지만 보험금 청구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MG손해보험에 대한 말씀이시네요.

    일반적으로 손해보험사가 망하면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첫번째는 아예 파산(또는 청산)하였을 경우로

    이때는 보험계약이 해지되며 발생한 해약환급금은 '예금자 보호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고객으로서는 보장이 갑자기 없어져서 불안한 상태가 되죠.

    두번째는 이번 경우처럼 보험계약은 유지되는 경우로

    일반적으로 보험사는 망할 경우 타 보험사로 인수되어 해당 보험사에서

    계약이 유지되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모두 인수실패로 돌아갔고

    영업이 정지되고 계약만 유지되는 가교보험사

    즉, 임시 보험사 형태로 변경되었다가

    이번에 KB, 메리츠, 현대등 대형 보험사에서

    계약을 분배하여 가져가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계약자체는 유지됩니다.

    또한 지급여력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이

    전 보험사중 최하위였던 MG손보사 아닌

    능력이 있는 회사로 이전되는 만큼

    보장을 못받을 가능성은 현저히 낮아졌다고 판단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해당 보험사 부실 경영으로 인하여 매각 절차를 진행하였으나

    애입사와의 혐상이 불발되어 이제는 금융당국이; 나섰습니다,

    예금보험공사로 하여금 가교보험으로 진행이 되세요.

    해당보험사에서는 더 이상 영업 활동은 중단되었으며

    수금 관리나 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계속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추후 손해 보험사로 계약은 이관 예정에 있습니다,

    아직 보험사는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MG손보가 영업정지 처분을 당했지만 그건 신규계약만 정지를 당한거구요. 가입한 소비자분들이 청구업무는 정상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가교보험사를 만들어 보호를 한다고 일단 말은 했으니 지켜봐야 할 것 같구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MG손보에 대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기존 보험계약의 경우 다른 보험회사로 이전되어 보험계약이 그대로 유지될 것입니다.

    이전 보험회사는 5개 보험회사로 지정되나 아직 각 보험계약이 어디로 이전될지는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회사의 보험상품을 보유한 고객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단순히 영업정지는 영업을 못라는 것으로 현재 해당보험사에 대해서는 예금보험공사에서 가교보험사를 설립하여 기존 계약을 그대로 인수하고 추후 상위 5개보험사에 이전하기로 하여 기존 고객에게는 계약해지등의 피해는 없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손해보험사 생명보험사 등이 파산이 되어 영업이 정지된다면 보편적으로는 이를 승계할 보험사가 나오게 됩니다. 다만 지금의 경우에는 승계할 보험사가 나오지 않았고, 뉴스에서 나온것 처럼 특정 5대 보험사에서 이러한 보험들을 승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기존의 보험이 어떠한 보험사로 승계가 될지는 아직 공지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보편적으로는 파산을 하더라도 승계를 위한 보험사가 나타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닏나. 이번에는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