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설업체의 pf대출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Pf부실 문제로 시끄러운 때가 있었는데요. 이후의 대책이나 건설업체의 부도같은 추가적인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pf로 지은 아파트들은 건설이 잘 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경제의 뇌관으로 지목되고 있는 부동산 PF대출의 경우 자기자본 3~5% 이상만 되면 대출을 허용을 해서 사업을 진행을 하였으나 심각한 미분양이 발생이 되고 있고 부실 채권의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이제는 자기자본 20%이상일 경우만 PF대출을 허용을 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런 부분까지 모두 확인하긴 어렵고, PF대출 부실에 따른 위기감이 남아있기에 현재 정부에서는 PF대출 규제를강화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시행사의 자기자본비율 5~10%에서 20%로 높여 대출에 대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건설사업에서 시행사가 PF대출이 어려워진 만큼 건설사들의 시공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고, 건축자제 인상까지 발생하게 되면서 점차 건설업 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전 PF대출을 통한 개발시 미분양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에 건설사들 자금유동성이 악화되고 있고, 그에 따라 지방 건설사등은 위기상황에 쳐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문제는 한국의 부동산 시장에서 큰 이슈가 되었고, 여러 건설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PF 부실 문제는 주로 자금 조달의 어려움, 부동산 시장의 침체, 그리고 일부 건설업체의 경영 부실 등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이후 정부와 관련 기관들은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예를 들어, PF 대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부실한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또한, 건설업체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도 시행되었습니다.
현재 PF로 지어진 아파트들은 일부 프로젝트에서 지연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특정 지역이나 프로젝트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아파트 단지나 지역에 대한 정보는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 동향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인 부도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투자나 구매를 고려할 때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PF문제로 다수의 건설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회사들은 건설을 포기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선진국에서는 30% 이상의 자기자본 비율을 가지고 시행하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는 PF사업에 자기자본이 평균 3%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KDI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수도권 3.9%, 지방 2.3%로 매우 낮은 자기자본 비율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국내 시행사는 토지비 10% 수준인 토지 계약금만 자기자본으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브릿지 론으로 조달하여 토지 구입부터 대출로 집행하여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PF대출로 갈아타는 형식으로 공사를 진행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같은 상황으로 부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보니 정부에서 자기자본비율을 20%이상으로 올리기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도 pf대출 상황은 심각합니다.
기존 자기자본비율 3%를 20%로 올리려고 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건설사의 추가 피해가 예상됩니다.
앞으로 부동산 공급은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