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신생아 우선공급이 나을까요 신혼부부특공이 유리할까요?
이번에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청약에 넣으려고 하는데요. 아이가 태어나서 생애최초의 20%가 신생아 우선공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게 넣어야 되나 아니면 신혼부부 특별공금에 넣는게 유리할까 고민이 되네요. 어떤게 확률이 높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2024년 3월 24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개정되어 혼인신고 전 배우자의 청약당첨, 주택 소유 이력이 있어도 본인은 청약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부부 모두 당첨 이력이 없으면 배우자의 보유기간이 합산되고 부부의 중복청약을 허용하게 되었으니 한분은 생애최초, 다른 한분은 신혼부부 특공에 지원해 보실것을 추천 드립니다. 부부가 중복으로 당첨되면 먼저 청약을 신청한 사람의 당첨만 인정(기존에는 취소)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생애최초+신생아가 유리합니다.
신혼특공은 경쟁자가 많아요.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생애최초 보다는 신생아가 더 나을 듯 합니다. 최근 결혼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밀렸던 결혼도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신혼부부 특공을 노리는 사람더 많은 만큼 신생아 우선공급이 더 나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고민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그래도 질문자님이 더맘이 가는 곳으로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분양 당첨이야말로 그때 그때 운이 있어야 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신생아 우선공급이 신혼부부특공 보다는 유리할수 있습니다. 신혼부부의 경우 혼인신고 7년이내라는 조건이 이지만, 신생아 특공의 조건이 더 제한적이기 때문에 청약가능 청약자가 적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청약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자녀, 신생아, 신혼부부순으로 경쟁률이나 가점상 유리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