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이 약 1년 1주일 되는 기간이라 해당 날짜로 퇴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후임자를 뽑는 등 회사 차원의 관리를 위해 3주 전 퇴사 의사를 밝히려고 하는데
회사 입장에서는 제 퇴직금을 주는 것 보다 권고사직 후 실업급여를 주는게 더 비용이 적게 든다고 생각할 것 같아서요.
366일부터 연차 15개가 추가로 지급이 되기 때문에 퇴직금+추가연차를 위해 제가 말한 날에 퇴사를 하고 싶습니다.
회사가 제가 말한 날보다 일찍 퇴사하게 만들면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어쩔수 없이 회사 의견에 따라야 한다면, 제가 받지 못할 불이익에 대해서는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문의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