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와 MRI 차이점이요. 당뇨약 복용하지 말아야 할 촬영은 언제인건가요?
CT와 펫CT 그리고 MRI촬영 궁금합니다.
각각 소요시간도 궁금하구요.
어떤 촬영일때 당뇨약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하나요?
MRI도 조영제 투여 촬영이 있었는데
조영제 투여시 당뇨약 복용하면
안 되는것 아닌가요?
촬영 시간은
CT와 MRI보통 몇 분 정도 소요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 암 진단을 받아 그냥 CT말고, 펫CT를 요청하고 싶은데
해당과에 이야기 드리면 변경을 해주시나요?
그리고 유방초음파 촬영시에는 초음파는 -> 당뇨약 복용해도 무관하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조영제 드실때는 당뇨약은 중지하셔야 합니다 초음파는 상관없으십니다
ct는 20분 가량 걸리고 mri는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현 의사입니다.
CT는 X 선을 이용한 촬영이며
PET-CT는 CT와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한 촬영입니다.
MRI는 자기장을 이용한 촬영입니다.
시간은 검사 부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존재하지만 CT는 10~30분, PET은 방사선 동위원소 주입 후 대기시간 포함하여 2~3시간, MRI는 30~1시간 혹은 그 이상이 걸릴 수 있습니다.
MRI 조영제는 일반적으로 당뇨약과 상호작용이 적어 당뇨약을 중단하지 않아도 되지만 병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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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CT, PET-CT, MRI 촬영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CT는 X선을 이용해 체내 단면 영상을 얻는 검사로, 보통 1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PET-CT는 CT와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PET을 결합한 검사로, 약 2시간 정도 걸립니다. MRI는 자기장을 이용해 체내 영상을 얻는 검사로, 20-60분 정도 걸립니다.
당뇨약 복용 중단이 필요한 경우는 주로 조영제를 사용하는 CT나 MRI 검사입니다. 특히 메트포르민 계열 당뇨약은 조영제와 상호작용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당뇨약 복용과 무관합니다.
암 진단 후 PET-CT로 변경을 원하시면 담당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학적 필요성을 고려해 결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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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CT (Computed Tomography):
소요 시간: 일반적으로 1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당뇨약 복용: 조영제를 사용하는 CT 촬영 후 메트포르민 복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해야 합니다. 이는 신장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젖산혈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PET-CT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 Computed Tomography):
소요 시간: 대개 1-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준비 시간과 대기 시간을 포함하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당뇨약 복용: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 CT와 동일한 지침을 따릅니다. 메트포르민 복용 중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
소요 시간: 일반적으로 30-60분 정도 소요됩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비슷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당뇨약 복용: MRI 조영제는 CT 조영제와 다르며, 메트포르민 복용 중단이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특정 상황에서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초음파:
소요 시간: 보통 15-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당뇨약 복용: 초음파는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당뇨약 복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유방초음파 검사 시에는 당뇨약을 복용해도 무관합니다.
CT는 대개 10-30분 정도, MRI는 30-60분 정도 소요됩니다. PET-CT는 준비 시간을 포함하여 1-2시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암 진단을 받으신 경우, PET-CT는 암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주치의나 담당 의료진에게 PET-CT를 요청하면 필요성과 적절성을 평가한 후 변경을 고려해줄 수 있습니다. 요청 시 암의 상태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면 도움이 됩니다.
CT(컴퓨터 단층촬영)와 MRI(자기공명영상)는 모두 내부 장기를 시각화하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진단 도구입니다. CT는 엑스레이를 사용하여 신체의 단면 이미지를 생성하며, 보통 1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반면, MRI는 강력한 자기장과 라디오파를 사용하여 보다 상세한 이미지를 제공하며,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 조영제를 사용하는 촬영입니다. CT나 MRI 촬영 시 조영제를 투여하는 경우, 당뇨약 중 메트포르민을 복용하고 있다면 일시적으로 복용을 중단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조영제가 신장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촬영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PET-CT는 포지트론 방출 단층촬영과 CT를 결합한 것으로, 암의 진단과 진행 상황을 평가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암 진단을 받은 경우, 주치의에게 PET-CT 촬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요청하면 변경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방초음파 촬영 시에는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당뇨약 복용에 대한 특별한 제한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