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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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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자체가 다른 건물들보다 사기의 위험이 높을까요?

전세 특성상 굉장히 거액이기에 한 번 사기를 당하면 피해가 막심합니다. 그래서 빌라는 피하라고 하는데, 빌라 자체가 다른 건물들보다 사기의 위험이 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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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아파트는 세대수가 많아 비교적 시세를 알 수 있습니다만

    빌라는 연식과 평수, 인테리어 등 시세를 가늠하기 어렵고

    상대적으로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일한 경우가 많아

    전세사기의 주 된 목적물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한 매물로 찾아서 계약하시면

    추후 원금에 대한 손실은 없을거로 예상됩니다.

    추가 궁금하신 사항 있으실가요?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빌라는 다른 경우보다 전세사기의 상황으로 갈 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원인은 분명합니다.

    빌라는 아파트보다 가격방어가 안되고,

    빌라는 아파트보다 인기가 없습니다.

    결국 빌라의 주인이 질문자님께 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해

    다음 세입자를 받아야 한다면,

    아파트보다는 다음세입자 받기가 어려워서

    전세사기로 갈 확률이 더 높습니다.

    전세사기는 다른게 사기가 아닙니다.

    집주인이 돈없어서 , 혹은 대출을 받을 의지가 없거나, 자기돈으로 이자내면서 보증금 돌려주기 싫어하는 마음이 들면 그게 바로 사기죠.

    인기좋은 아파트로 가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라의 경우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빌라의 경우 시세 파악을 잘 못하고 좀 높게 전세가액을 잡아서 역전세에 대한 우려가 있고,

    또한 건물 시세 대비 다른 호수들의 선순위 근저당권등을 잘 고려를 해서 진입을 하시고 불안할 경우 보증보험 가입 가능한 곳으로 계약을 하시면 안전하게 보증금 지킬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라는 거래가 많지 않아 사기 위험이 높습니다. 소형 빌라에서는 시세보다 전세금이 지나치게 높게 설정되어 사기를 유도하는 경우도 많고 신축 빌라에서는 전세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사기를 많이 칩니다.

    빌라는 대부분 실거주 이력이 없거나 짧고 매매, 전세 거래도 드물어 시세 판단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세 사기꾼들이 시세 확인이 어려운 주택을 선호합니다.

    무조건 빌라가 위험하지는 않지만 아파트보다 위험한 것은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라는 아파트에 비해 등기, 건축 정보가 복잡하고 수요가 적어 전세금 반환 리스크가 높습니다. 특히 신축 빌라 중 분양사기, 이중계약, 깡통전세 등이 많이 발생했던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전세 특성상 굉장히 거액이기에 한 번 사기를 당하면 피해가 막심합니다. 그래서 빌라는 피하라고 하는데, 빌라 자체가 다른 건물들보다 사기의 위험이 높을까요?

    ===> 빌라는 거래사례가 없어 정확한 매매금액 등을 측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계약을 진행한다면 "00보증보험 가입이 불가한 경우 이 건 계약을 무효로 하기로 함"이라고 반영시키고 진행하심이 적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라에서 발생하는 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전세사기)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빌라자체가 시세판단이 정확하지 않기 떄문입니다. 그에 따라 입주시에 시세와 전세보증금간 전세가율이 일반적으로 높게 책정이되고 부동산 시장하락등이 발생하는 경우 아파트보다 더 빠르게 시세가 하락하기에 결국은 깡통전세가 되어 다음임차인을 구해도 현 임차인보증금반환이 어려운 상황이 많이 발생하여 전세사기사고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에 반해 아파트의 경우 동일한 평형대 비교가능한 매물이 많기 떄문에 시세확인이 용이하고 계약시 이를 기준으로 전세가를 고려하기에 일반적으로 일정한 전세가율 유지가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문제가 되는 무자본 갭투자의 가능성을 낮출수 있기에 빌라에 비해서는 훨씬 안정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갭투자투자자 입장에서도 들어가는 투입비용이 아파트보다는 빌라가 적기 때문에 경제사정이 좋지 않은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처가 빌라라는 점도 발리에서의 전세사기가 많이 나타나는 이유라고 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라 자체가 본질적으로 위험하다기보다는, 빌라 시장에 구조적·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사기 위험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파트는 실거래가, 시세, 호가 등이 국가시스템(예: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으로 투명하게 공개되지만, 빌라는 시세가 불분명하고, 지역별 편차도 심해 정확한 시세 파악이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사기꾼들이 허위 시세를 제시해 전세보증금을 부풀리는 수법을 씁니다

    따라서 빌라 전세는 반드시 사전 검증 절차를 철저히 거쳐야 안전합니다

    그집의 공시가격에 126%을 곱해서 나온 금액이 전세가인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대출과 전세보증보험에 가입이 됩니다

    그런 부분을 확인히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라는 4층이하의 아파트 형 주택으로 5층이상의 아파트에 비하여 선호도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매수보다 매도가 어렵고 부동산 가격 상승시 가장 늦게 상승하고 하락기는 가정 먼저 가격이 하락하는 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임대료가 아파트에 비하여 수월성있으며 임대료가 높아 수익성 측면에서는 유리합니다

    그러고 빌라 사기성 문제는 대체로 자기자본보다 담보대출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보증금 반환시 회전율이 낮을 경우는 전세사기로 몰릴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전세사기란 보증금 반환이 지연되므로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대부분 사람들은 대단지 아파트를 투자대상으로 선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라의특성상 시세가 아파트보단 등락이 심하기도하기에 일명 깡통전세 등이 발생할수있기에

    조심해야하는부분이 높은 이유중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