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어려워 퇴사한 건데 사직서 작성하러 가야할까요?
제가 허리통증으로 아파 출퇴근이 불가피하여 근무 진행이 어렵다고 문자로 퇴사 의사를 밝혔는데,
회사 측에서 근무후 퇴근하고 사직서 제출해달라고 합니다ㅜㅜ
꼭 근무 후 작성해야할까요?
메일로 사직서만 달라고 요청하면 될까요?
도저히 회사까지 갈 여력이 안 되는데 말이죠ㅠㅠ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훈 노무사입니다.
출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사직서를 작성하여 메일 등으로 제출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슬기 노무사입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주와의 합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직접 사무실에서 작성을 요청하는 사업장이 대부분이오나, 상황에 따라서 작성본을 등기송부 또는 우편, 팩스로 인정해주시는 곳들도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반드시 방문하여 사직서를 제출할 법적 의무는 없습니다.
팩스, 이메일 등 다양한 수단으로 작성/제출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퇴사 의사는 근로자의 일방적 의사표시만으로도 효력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근무 후 직접 사직서를 제출해야 하는 법적 의무는 없습니다.
허리통증으로 출퇴근이 어렵다면, 사직서를 메일이나 문자, 우편 등 서면 형태로 제출해도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구두 또는 문자로 사직의 의사표시를 할 수는 있으나 퇴사 처리가 원만히 되기를 바란다면 회사에 협조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준 노무사입니다.
근로자가 사직서를 제출해야 된다는 의무는 없으며 사직의 의사를 문자나 메일로 또는 전화로 표시하여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사직의사표시는 반드시 근무 후 사직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구두나 문자메세지, 팩스 등이 방식으로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