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절제 수술 후 옆으로 누워자도 되나요?
복강경으로 담낭절제 수술을 한지 딱 일주일 됐어요.
아직도 계속 수술부위랑 옆구리는 땡기구요...
4박5일 입원하고 퇴원했고 일주일뒤에 병원와서 상태보고 실밥이랑 다 풀기로했는데 아직 회복중인 단계인데..
제가 평소에 옆으로 자는게 습관되있는데 수술후에 혹시 몰라서 천장만 바라보고 정자세로만 자왔는데
옆으로 누워자도 상관없나요..?
아니면 언제쯤 옆으로 누워자는게 좋을까요?
실밥풀고?.. 아니면 애초에 상관없는데 제가 괜한 걱정때매 정자세로만 계속 자왔던걸까요ㅠ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복강경으로 담낭절제술을 받으셨고 아직 일주일 정도 지나셨다면 회복중으로 옆으로 자는 것은 완전히 금지 된 것은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실밥을 풀기 전까지는 정자세로 자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통증이 없고 불편함이 없다면 옆으로 누울 수는 있지만 수술 부위가 당겨지고 아프다면 무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옆으로 자는 자세는 배에 압력이 많이 가해지는 자세이기 때문에 피해주시는게 좋기는 합니다.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는 실밥을 푼 후 1~2주 정도 지나고 나서부터 해주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 시기에도 내부 조직이 완전히 회복된 시기는 아니므로 조심하시는게 좋기는 합니다.
배쪽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옆으로 누우실 경우에는 무릎 사이에 쿠션을 두어 허리에 부담을 덜어주시면 좋고, 완전히 옆으로 눕는 것 보다는 45도 정도 기울어진 자세로가 더 편할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 후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는 옆으로 자는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통증과 불편함이 있다면 조금 더 지켜보고 옆으로 자는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담낭 절제술을 하면 복벽에 작은 절개 가 남기 때문에 1~2주 정도는 과한 압력이나 한자세로 오래 누우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옆으로 누웠을 때 통증이 있다면 2주 후 부터 옆으로 눕는걸 연습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빨리 회복되어 편안하게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담낭절제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 일주일이 지났다면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가능할 수 있지만 통증이 느껴진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실밥을 풀고 나서 상태에 따라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와 상담하여 개인의 회복 상태에 맞는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괜한 걱정일 수 있지만 편안한 자세를 찾는 것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담날절제 수술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크게 불편이 없으시다면 옆으로 주무셔도 상관이 없으며 왼쪽으로 누워서 주무시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복강경 담낭절제 수술 후에는 수술 부위의 회복을 위해서 수술후 최소 1-2주간은 정자세로 자는 것이 좋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은 수술 부위에 압력이 가해질수있기때문에 주의하는것이 좋습니다 자세를 변경해서 자고싶다면 실밥을 제거한다음 전문의와상담후에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담낭절제 수술 후에는 수술 부위와 주변 조직이 회복 중이라 옆으로 자는 것이 불편하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첫 주는 수술 부위가 민감하고, 상처가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자세로 자는 것이 더 안전하고 편안할 수 있습니다.
옆으로 자는 것이 적절한 시점은 보통 실밥을 풀고, 상처가 어느 정도 치유된 후입니다. 다만 실밥을 풀고 난 후에도 통증이 있거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옆으로 자는 것에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확인을 받은 후, 통증이 없어지면 점차 옆으로 자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 부위의 통증이나 땡김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완화될 것입니다.
또한 수술 후 초기 회복 기간 동안은 정자세로 자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수술 부위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하고, 회복을 돕기 위함입니다.
실밥을 풀고 나면 의사와 상담하여 옆으로 자는 것이 괜찮은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실밥을 푼 후, 통증이 없고 불편함이 없다면 옆으로 자는 것이 가능할 수 있지만 개인의 회복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기에 꼭 수술을 담당한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과 같이 회복 기간동안 불편하겠지만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히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담낭 절제술 이후에는 수면시에 취하는 자세에 특별한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통증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면, 옆으로 누워서 주무셔도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술 이후에는 배에 힘이 들어가는 자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불편감이나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빨리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수술 부위가 완전히 아물기 전에는 되도록이면 정자세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수술을 한 쪽으로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은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어떻게 자야 한다 정해진 것은 없긴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계속 정자세로 주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복강경을 이용한 담낭절제술을 하시고나서 수면자세에 특별한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편안한 자세로 주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