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부동산

반가운개개비249
반가운개개비249

내년 수도권 주택시장은 상승할까요?

풍선효과 기대가 많은 듯 싶습니다. 핵심 서울과 격차가 커질 것이란 의견도 많습니다. 단기 전망과 중기인 현 정부 후반에는 어떻게 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2026년 수도권 주택시장은 공급 부족과 금리 하락 기대 속에서 상승세가 예상이 되며 서울 핵심 지역과 신축 쏠림 현상 심화로 인근 지역과 격차는 커질 가능성이 높으며 중장기적인 공급 증대와 정책 변화가 시장 변동성 완화에 영향을 줄 것이라 보여집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상 서울의 집값이 올라갈 조짐을 보이면 바로 추가 규제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현재 규제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슬금슬금 상승의 조짐이 보일 경우 좀 더 강력한 규제로 눌러서 결국 현 정부가 계속 가는 한 이런식으로 보합 상태로 지속이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풍선효과 기대가 많은 듯 싶습니다. 핵심 서울과 격차가 커질 것이란 의견도 많습니다. 단기 전망과 중기인 현 정부 후반에는 어떻게 될까요?

    ==> 주택시장 미래 예측이 쉽지 않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까지는 부동산 가격상승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승원인은 주택공급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규제에 따라 풍선효과가 기대되는 서울 외곽 경기권 주요지역들도 모두 규제지역을 묶였기 때문에 풍선효과가 나타나도 그 파급력에는 제한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풍선효과 예상지역은 재건축시기가 도래한 일산지역과 현재 경기남부권에서 인기가 높은 동탄지역 정도로 보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만 이전시대처럼 수도권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가 지방으로 확대되는 것은 현 양극화를 볼때 어려울것으로 예상되며, 사실상 서울과 경기권 주요지역 동일규제를 받고 있기에 가격격차는 일정수준으로 그대로 유지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 정책에 대한 시장적응이 된 이후에는 다시 서울지역 상급지의 가격이 먼저 상승될 가능성이 높고 그에 따라 가격격차는 중장기적으로 더 크게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수도권은 핵심지 위조로 선별 상승, 외곽은 양극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단기엔 금리, 공급, 정책 영향, 중기엔 소득, 인구, 교통이 방향을 좌우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강 동향은 정부의 주택정책의지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때로는 심리적 영향에 따라 수요와 공급 격차에 따라 급변동이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 시장분위기는10 15규제 발표에 따라 강력한 대출 규제와 토허가제도의 시행으로 주춤하고 있다고 보나 정부의 공급계획이 차질을 보일 때 내년도 부동산 가격변동은 심한 변공폭으로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으로 내년 주택 시장을 상승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급이 부족하며 사람들이 원하는 지역에 공급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주택 가격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같은 금리인하 기조가 이어지고 주택 공급에 대한 특별한 변화가 없다는 전제하에 내년도에도 서울 및 수도권 주요지역의 집값은 상승할 가능성이 많다고 판단됩니다. 부동산 PF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있고 인건비 및 자재비 등 원가 인상 요인이 많으며 서울 및 수도권 주요지역에 재개발 및 재건축 진행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는 공급 부족이 예상되지만 1인 가족 증가 및 집값 상승을 예상하여 지금 주택을 구입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람들의 인식이 계속되는 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여 집값이 상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금리 등 경제상황과 정부의 정책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