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허리가 안좋은데 베개위에 다리를 올려놓고 자면 도움이 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허리 어깨 통증

복용중인 약

없음

50대 초반 사무직 직장인입니다. 허리가 안 좋으니깐 사실상 통증은 다리에 오더라고요. 수면시에 베개를 다리 밑에 깔고 - 다리를 베개위에 얹히고- 자면 통증완화에 도움이 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수면 시 다리 아래에 베개를 받치는 자세는 허리 통증과 다리 통증 완화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허리 디스크나 협착증이 있는 경우, 똑바로 누우면 허리가 바닥에서 뜨면서 긴장하게 되므로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쳐 다리를 살짝 올려주면 골반이 자연스럽게 뒤로 회전하면서, 과하게 꺾여 있던 요추의 곡선이 평평해지고, 척추 마디 사이의 공간이 미세하게 넓어져 눌려 있던 신경의 압박이 줄어들어 다리로 내려오는 통증을 줄여 줍니다.

    또한 사무직 특성상 하체에 고여 있던 혈액이 심장 쪽으로 원활하게 흐르면서 다리의 부종과 피로감을 덜어줍니다.

    일반적인 허리 통증 및 다리 저림의 경우, 똑바로 누워 무릎 아래에 낮고 탄탄한 베개나 쿠션을 받치도록 하고, 골반이 틀어지는 것을 막아주어 허리 부담을 최소화기 위해선 옆으로 누워 무릎과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우고 다리를 살짝 굽히는 것이 좋습니다.

    베개가 너무 높으면 오히려 골반에 무리가 가거나 등 근육이 긴장할 수 있으므로 무릎이 10~15cm 정도 살짝 굽혀지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50대 초반이시라면 근육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너무 푹신한 매트리스보다는 허리를 탄탄하게 지지해 주는 환경에서 이 자세를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말씀하신 방법은 일정 조건에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증상 양상은 단순 요통보다는 요추 신경근이 자극되면서 다리로 내려가는 방사통 형태에 가까워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면 자세가 신경 압박과 긴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절한 자세 교정이 중요합니다.

    바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베개 위에 올려 무릎을 약간 굽힌 자세는 요추 전만을 줄이고 디스크 후방 압력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동시에 신경이 당겨지는 긴장을 완화해 다리로 내려가는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치는 자세는 비교적 흔히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다만 베개의 높이는 과도하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이 약 20도에서 40도 정도 자연스럽게 굽혀지는 정도가 적절하며, 너무 높으면 골반이 과하게 말리면서 오히려 허리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리 전체를 띄우기보다는 무릎 아래를 받치는 형태가 더 안정적입니다.

    옆으로 누워 자는 경우라면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는 골반의 회전을 줄이고 요추 정렬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반대로 엎드린 자세는 허리를 과도하게 젖히는 방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증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다리 힘이 빠지는 느낌, 감각 이상, 배뇨나 배변 변화가 동반된다면 단순 자세 문제를 넘어 신경 압박이 진행된 상황일 수 있어 영상 검사와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무릎 아래 베개를 사용하는 방법을 시도해보시되, 통증 변화에 따라 높이와 위치를 조절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가 안 좋으시고 베개 위에 다리를 올리고 자는 것 관련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이는 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세로 다리를 베개위에 올리면 허리의 전만 감소로 인해서 허리 근육과 인대의 긴장이 완화되고 디스크의 압력이 줄어들고 혈액순환과 림프 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를 베개위에 올리고자는건 허리에 부담을 줄여줄수있어서 도움이될수있긴하지만 장기적으로볼때에는 스트레칭과 코어운동을통해서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폼롤러를 이용한 하체근육의 전체적인 이완과 스트레칭을 추천하니 유튜브를참고해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ㄴ디ㅏ~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 밑에 베개를 받치고 자는 자세는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특히 등을 대고 잘때 무릎아래에 베개를 두면 허리의 과도한 굴곡이 줄어들어 디스크와 신경압박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로인해 허리부담이 줄고 다리로내려가는 통증도 감소할수 있습니다. 옆으로 잘 경우에는 무릎사이에 베개를 끼우는 것도 골반정렬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베개 높이가 너무 높으면 오히려 불편할수 있어 편한높이를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네, 어느정도는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다리를 베개위에 올려두면 허리가 지면에 밀착되어 허리 근육과 관절에 다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다만, 완전히 해결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되어 발생하고 계시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다리 밑에 베개를 받치면 허리 전만이 줄어들어 신경 압박이 완화되면서 통증 감소에 도움 됩니다.

    특히 바로 누울 때는 무릎 아래 베개, 옆으로 잘 때는 무릎 사이 베개가 효과적입니다.

    다만 너무 높으면 오히려 골반이 틀어질 수 있어 편안한 높이(약간 굽혀지는 정도)가 좋습니다.

    수면 자세로도 호전 없거나 저림.힘빠짐 지속되면 디스크 평가를 위해 진료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가 안 좋아 불편이 많으시군요.

    누워서 주무실 때 적절한 높이의 베게를 무릎 아래 두고 주무시게 되면 허리에 주어지는 부하를 분산시켜 주어 통증을 완화 시켜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