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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777
쟈니777

횡경막 기능부전에 관하여 여쭙니다!

나이
30
성별
남성

1.제가 오랜 시간 엎드려서 자고 앉아서 지냈습니다. 이 자세들이 횡경막 기능부전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2.횡경막이 소화와 배설역할을 하나요? 만성변비 만성소화불량이 있습니다.

3. 횡경막을 살리려면 무슨 운동을 해야할까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1.2.3. 모두 구체적우로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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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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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무래도 엎드려서 잠을 청하게 되면 흉곽을 압박하게 되다보니 횡경막의 움직임에 제한 생기게 되고, 호흡 또한 얕아 질수 밖에 없습니다.

    소화나 배설 운동 또한 산소 및 영양분 공급등 여러가지 인체의 작용을 통해 발생을 하는 거다보니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횡경막의 운동성을 살려주려면 일단 흉곽의 움직임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폼롤러를 이용해 적절한 마사지 및 이완을 통해 흉곽의 움직임을 먼저 만들어주시고, 어느정도 숨이 찰 만한 유산소 운동을 같이 병행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흉추의 가동성 증진 운동이라고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 겁니다.)

    이렇게 했음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다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태를 점검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오랜시간 엎드려 자거나 앉아 있는 자세는 횡경막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횡경막은 주로 호흡에 관여하지만 소화와 배설에도 간점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횡경막을 살리기 위해 복식 호흡과 횡경막 스트레칭, 코어 강화운동, 그리고 유산소 운동을 시도해보세요 이런 운도은 횡경막의 기능을 개선하고 소화 및 배설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엎드려서 자는 것은 흉곽을 압박해서 횡경막의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횡격막 움직임이 제한되면 호흡이 얕아질 수 있습니다.

    횡경막은 소화와 배설 과정에서 간접적으로 관여합니다. 횡경막은 복암을 조절하는데, 이 복압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어야 소화가 원활히 이루어집니다.

    횡경막 기능을 살리기 위해선 복식 호흡, 고양이 소 자세, 벽에 기대어 횡경막 호흡 운동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1. 제가 오랜 시간 엎드려서 자고 앉아서 지냈습니다. 이 자세들이 횡경막 기능부전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 엎드린 상태에서 호흡이 잘 안되어 횡격막의 기능부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 횡경막이 소화와 배설역할을 하나요? 만성변비 만성소화불량이 있습니다.

      -> 횡격막은 호흡에만 관여하는 근육입니다. 호흡이 제대로 안되면 소화불량에 영향을 간접적으로는 끼칠 수 있겠습니다.

    1. 횡경막을 살리려면 무슨 운동을 해야할까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 천천히 호흡 운동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최대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깊게 내쉬고,

      복부가 올라오는 호흡도 연습을 해주시고, 호흡을 3초간 들이마셨다가 5초간 내쉬는 등의 호흡운동을 해주면 훨씬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지환 물리치료사입니다.

    1.오랜시간 엎드려서 자게 될 때

    횡경막을 움직일 때 몸통의 실린더라 할때

    실린더가 눌린상황에서 호흡을 정상적으로 하기힘들기 때문에 횡경막의 기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2.위에서 말했듯 몸통은 실린더라고 할 때 심부코어 복횡근와 횡경막 등등 몸통안의 압력으로 소화와 배설을 메인이보다는 서브로 도와주며 횡경막및 심부 코어를 사용하게되면 소화 배설의 도움이 됩니다.

    1. 복식 호흡하듯 숨을크게 마시고 몸안에 있는 공기를 다 빼낼 때 배꼽주위에 힘이 들어가게되는데 그걸 유지한 상황에서 숨을 쉬는 연습을 하게되면 윗배가 답답한걸 느끼게 될 것 입니다.

      그 느낌은 횡경막을 일부러 압박에서 강화하는 훈련이니 꾸준히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아가 횡경막 및 심부코어까지 강화하셔야지 소화 배설 답답함을 줄일수 있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장시간 엎드려 있는 자세는, 횡경막의 기능을 저하시키는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횡경막이 움직이는 범위를 물리적으로 제한하여 호흡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횡경막이 움직이며 복압을 조절하기 때문에, 소화와 배설기관의 움직임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접적으로 소화기관이나 배설기관의 움직임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횡경막의 움직임이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횡경막의 기능적인 운동방법을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호기나 흡기에서 횡경막의 움직임을 발생시킬 수 있는 운동방법이나 요가나 필라테스와 같이 호흡을 강조하는 운동방법을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압박: 엎드려 자는 자세는 횡경막에 압바을 가해 호흡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횡경막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근육 긴장: 장시간 앉아 있거나 특정 자세를 유지하면 주변 근육이 긴장하게 되어 횡경막의 정상적인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호흡과 압력 변화: 횡경막이 수축하고 이완할 때 복부 내 압력이 변화하여 장의 움직임을 도와 소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복압 조절: 횡경막은 복부의 압력을 조절하여 배변 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변비나 소화불량이 있다면 횡경막의 기능이 저하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횡경막 호흡운동은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서 한 손은 가슴에 다른 손은 배에 올립니다 코로 깊게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가 부풀어 오르는것을 확인하고 천천히 내쉬면서 배가 들어가도록 합니다

    플랭크나 브릿지같은 코어운동도 병행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이외에도 수영이나 자전거타기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되니 해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