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케인즈학파 현재의 자본주의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볼수 있는 데서는, 불황이 찾아올거라 봅니다.
내가 핸드폰을 사고 싶은데, 물가가 낮아지는걸 알아서 지금 보다 내년에 더 싸진다면? 나는 소비를 미루고 내년에 사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업들이 물건을 많이 못팔게 되고, 실적 나빠지니 고용 안좋고, 고용되는 사람적으니 돈 못벌고 돈 못버니 또 소비줄고.. 이렇게 악순환, 경기불황 침체가 올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래서 물가는 조금씩은 올라야 하고, 인플레이션을 당연히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렇게 되어도 물건을 살사람을 살것이고, 물가가 안오른다는 것은 돈의 가치가 안떨어지는것이고, 그럼 사람들이 투자없이 저축만으로 미래를 생각할수 있고(왜냐면 구매력이 보존이 되니까), 이렇게 미래가 안정적이게 되니까 이를 바탕으로 오히려 기업등에 투자가 더 잘이루어지면서, 기업은 자금유치가 돼서 지금처럼 발전할수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건 근데 지금까지 한번도 법정화폐가 가치가 안떨어진적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