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를 납입하지 못하는 상황이되어 일단 보증금에서 차감하기로 합의하려고 임대인과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게 그냥 안된다는게 아니고 보증금 전액을 이미 사용했으니 안된다고 하시며 보증금 얼마나된다고 거기서 제하냐고 오히려 타박하시길래
이런 상황때문에 드리는 돈이 보증금 아니냐, 그걸 마음대로 다 사용하시고 오히려 저한테 뭐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했더니
남들도 다 이렇게한다. 계약 종료할때만 잘 돌려주면되는데 왜 유난을 떠냐는데
보증금이 정말 계약종료 시점까지 임대인이 임차인의 동의없이 본인 임의로 사용해도 되는 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