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유전일까요? 아니면 후천적으로 키울수 있을까요?
키는 유전이라는 말이 있는데 검증된 사실일까요? 후천적으로 잘 먹고 잘 자면 유전으로는 적은 키인데 클 확률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전이 키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긴 하지만, 후천적인 환경도 키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키의 70~80%는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부모의 키와 관련된 여러 유전자가 자녀의 최종 키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이며, 부모 모두 키가 크면 자녀도 키가 클 확률이 높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머지 20~30%는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미칩니다.
유전적으로 예상되는 키가 작더라도 영양의 섭취나 수면, 운동, 건강 등의 이유로 키가 크게 달라 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키는 분면 유전적 한계가 존재하지만, 충분히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는 등의 환경이 조성되면 유전적 잠재력보다 더 큰 키로 성장할 확률이 있습니다.
키는 유전과 후천적 요인 모두의 영향을 받습니다. 키 성장의 70~80%는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되며, 나머지 20~30%는 영양 상태, 수면, 운동 등 후천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유전적으로 작은 키여도 충분한 영양 섭취,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질 좋은 수면을 통해 예상 키보다 더 클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우선 이는 전문가들이 대부분 비슷한 의견을 나타내기도 하는데요
유전이 가장 큰 요인을 가지고
환경정 요인인 후천적으로도 키울수 있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현 전문가입니다.
키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100% 유전적 요인에 의해 키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후천적인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도 키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네, 질문해주신 키는 다인자유전의 한 예시에 속하며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결정됩니다. 키는 매우 다유전자 형질인데요 즉, 특정 하나의 유전자만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수백 개의 유전자가 합쳐져서 키를 결정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 키의 약 70~80% 정도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설명되는데요, 그래서 부모가 키가 크면 자녀도 클 가능성이 높고, 부모가 작으면 작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유전적 요인 이외에도 성장기의 영양 상태가 매우 중요한데요, 단백질, 칼슘, 비타민 D, 아연 등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뼈 성장판이 최대한 발달할 수 있습니다.또한 생활습관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시로 수면이 중요한데, 성장호르몬은 주로 밤에 깊이 잠들었을 때 분비되므로 충분한 수면은 필수적이며 줄넘기, 농구, 스트레칭 같은 활동은 성장판에 좋은 자극을 주며 뼈와 근육 발달을 도울 수 있습니다. 즉 키는 유전적 한계가 있지만, 후천적 요인을 최적화하면 유전적으로 기대되는 키보다 더 크게 자랄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키는 약 70~80%가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고, 나머지는 영양이나 수면, 운동등 환경요인에의해서 조절됩니다.
그래서 부모키가 작아도 성장판이 열려있는시기에는 균형잡힌 영양과 생활습관 관리로 일정부분 키 성장을 높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