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만 살던 사람이 전원 주택에 가서 살면 힘이 들까요?
안녕하세요
나중에 나이가 들면 아파트가 아닌 한적한 곳에 집을 짓고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단독 주택에 살아 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아파트에 비해 생활 하는게 많이 힘들까요?
나중에 나이가 들면 아파트가 아닌 한적한 곳에 집을 짓고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단독 주택에 살아 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아파트에 비해 생활 하는게 많이 힘들까요?
==> 네 생활편의시설은 전원주택보다 대도시에 있는 아파트 단지 또는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젊을 때에는 전원주택으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파트 단지에서 거주해야 한다는 뜻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응급상황이 발생될 때 신속하게 처리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실제 경험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처음에는 만족스러워 하시나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한점이 많아 다시 아파트로 이사를 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유는 관리상의 불편함인데, 단독주택의 경우 모든 하자보수 및 관리를 스스로 하여야 하기에 이러한 부분에 불편함이 크다고 하고, 도심에서 일정거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병원, 마트등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이동간 불편함 때문에 다시 도심 아파트로 이사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전원주택 거주를 원하는 경우 도심내 여러 단독주택이 모여있는 전원주택단지를 더 선호하는 편인데 이러한 주택단지의 경우 단지화 되어 별도 관리주체가 있어 위에 나타난 단점등을 보완가능하기 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에 상대는 주변환경 정비에 신경쓸것 없으며 보안체제도 관리실에서 관리해주어 편안하는데 전원주택은 주변 잡초에대한 관리와 청소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되어 부지런해야 합니다
그러나 운동삼아 소일거리로 생각한다면 도움이 되며 많은 공기와 소음에서 벗어나 건강관리상 유익한 점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조그마한 채소도 가꾸며 화초재배를 하면서 자연과 함께 정서적으로 위안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사안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파트에서만 생활하던 사람이 전원주택으로 이사하면 여러 가지 면에서 적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는 관리비를 내면 공용시설 유지와 보안, 쓰레기 처리 등이 자동으로 이루어지지만 전원주택에서는 이런 부분을 직접 해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원생활의 가장 큰 차이점은 관리의 주체가 스스로라는 점입니다. 집의 외벽 도색이나 보일러 점검, 배수로 정리 같은 유지보수 작업을 직접 해야 하거나 전문가를 불러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수도 동파 방지나 난방 관리도 신경 써야 하죠. 또한, 정원이나 마당이 있는 경우 잔디를 깎거나 나무를 관리하는 일도 추가됩니다.
생활적인 부분에서도 변화가 있습니다. 아파트는 대체로 상가와 가깝고 대중교통이 편리하지만 전원주택은 주변에 편의시설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장을 볼 때 한 번에 많은 양을 사거나 차량을 이용한 이동이 필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이나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출퇴근이나 외출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원주택 생활의 장점도 분명합니다. 이웃과의 간섭이 적고 조용한 환경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개방감이 있는 넓은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도시에서 느끼기 어려운 여유로움을 경험할 수도 있고 텃밭을 가꾸거나 반려동물과 자유롭게 지낼 수도 있습니다.
전원생활이 힘들지 여부는 개인의 성향과 준비에 달려 있습니다. 미리 경험해보고 싶다면 단기간이라도 전원주택을 임대해 살아보거나 주말주택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충분한 계획과 준비가 뒷받침된다면 아파트보다 더 만족스러운 생활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는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시설이 거의 완비되어 있어서 편리한 점이 많지만, 전원 주택은 좀 더 많은 손이 가고 책임이 따르는 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원주택에서는 집 안팎의 정원 관리, 보일러, 수도 등 관리가 필요하고 겨울철에 난방이나 눈 치우기, 여름철에는 곰팡이나 해충 관리 등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서 관리비 역시 많이 듭니다
물론 자연환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겠지만 제일 단점이 집값이 많이 오르지 않고급하게 매도해야 될경우 쉽지않다는 점입니다
그런부분을 감안하고 매수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관리 시스템에 익숙하면 단독주택 거주는 힘들 수 있습니다.
건물 청소, 배관 및 정화조 청소 등
관리직원 없이 본인이 해결 해야하니까요.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단독주택 역시 아파트처럼 그 위치가 중요합니다. 인근에 편의점, 각종 판매점, 병원, 약국, 공공청사 등 여러가지 시설들이 있는 지 여부에 따라서 생활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독주택에서 특히 불편한 것은 관리인데, 아파트는 현관문과 창문들만 여닫으면 기본적인 일이 끝이지만 단독주택은 비바람과 폭설 등을 입체적으로 대비해야 하고 지붕의 방수, 옥상 물탱크청소, 상하수도 관리, 사방에서 들어오는 먼지와 벌레 퇴치 등 관리 포인트가 매우 많습니다. 봄, 여름 잡초는 지속적인 제거가 필요해서 번거로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아파트에 비해서 치안 수준이 낮을 수 있고 특히 좁은 골목길 안에 위치한 주택인 경우 주차 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독주택은 층간소음도 없고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집을 가꿀수 있고 애완동물도 마음대로 키울 수 있으며, 가꾸고 싶은 나무과 꽃 등도 심을 수 있는 등 여러가지 장점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한적한 곳에서 단독 주택을 짓고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아파트와 비교하면 단독 주택 생활을 여러가지 장단점이 존재 합니다.
전원주택은 마당이나 텃밭을 가꿀 수 있고, 층간 소음 걱정이 없습니다. 또한 자연과 가까원 공기가 좋고 조용한 환경에서 생활이 가능 합니다. 무엇보다 원하는 형태로 집을 짓고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보일러, 배수, 지붕, 외벽 등 모든 유지보수들을 직접 해결해야 해서 관리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단열이 잘 되지 않을 경우 난방비가 많이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 마트, 대중교통 등 생활편의 시설 이용에 있어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생활에 익숙하다가 단독 주택으로 가면 처음엔 불편할 수 있지만, 적응하면 자유롭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 합니다. 특히 귀농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텃밭을 가꾸거나 지연 속에서 사는걸 좋아한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아파트에 살던 사람이 전원주택으로 이사 가면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원 주택은 도심에서 벗어난 경우가 많아 대중교통이 불편하거나 차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파트에 비해 전워주택은 병원, 학교, 마트 등 필료한 생활 인프라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전원 주택은 대게 정원이나 마당이 넓은 경우가 많아 풀이나 나무 등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노동이 필요하며 아파트에서는 관리주체가 있어 관리가 편하지만 전원 주택은 온전히 본인이 다 해결해야 합니다.
적응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처음 전원 주택 생활을 하면 어려움을 많이 느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