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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날 이사를 해야되는데요...

안녕하세요 월세로 8월 2일날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근데 집 청소도 할겸 가구 배치도 상상해놓으려고 집을 한번 더 가보려고 집주인분께 현관 비밀번호를 물어봤어요

근데 집주인분께서 그 집에 뭐가 좀 있다고 못 알려주신다는거예요

도더체 뭐가 집안에 있어서 안알려주시는거일까요?이럴수 있는거예요?

이미 보증금에 10%를 낸 상태예요

계약서도 작성해버린 상태이구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되나요?미리 가서 청소도 좀 하고 가구배치도 생각을 좀 해야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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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입주 예정인 주택의 비번을 알려주면 일정보다 앞서서 입주를 할 수도 있으므로 비번을 알려주는 대신 날자를 정해서 문을 개방해달라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만일 집에 하자가 있다면 입주 전에 보완을 해야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방문하여 확인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원칙상 잔금이 지급이 되고 키 즉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것이 원안은 맞습니다.

    계약이 이미 된 상태이므로 임대인에게 설득을 해서 계약을 해지할 것도 아니니 이사 사전 준비를 위해서 부탁한다고 설득을 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불편한 상황이긴 한데요

    기존 임차인이나 집주인 등 현재 점유자의 사적인 물건이 아직 남아 있어 곤란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현재 임차인이 살 경우에 있는 길이,크기 정도는 측정할 수는 있지만 미리 청소는 사실상 어렵죠

    이런 부분이 좀 소통이 어렵다면 거래 부동산을 통해서 한번 더 부탁해 보시고 이유가 뭔지를 파악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방법으로 해결이 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을 통해서 다시 한번 부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청소와 가구 배치를 위해 1~2시간 정도만 시간을 낼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부탁을 하면 대부분 들어주는 편입니다

    혼자 들어가는 게 부담스럽다면, 집주인과 동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보증금 전액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 비밀번호를 먼저 알려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거래했던 부동산에 요청하여, 치수를 명분으로 같이 가자고 말씀 드려보시기 바랍니다.

    추가 궁금하신 사항 있으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