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날 이사를 해야되는데요...
안녕하세요 월세로 8월 2일날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근데 집 청소도 할겸 가구 배치도 상상해놓으려고 집을 한번 더 가보려고 집주인분께 현관 비밀번호를 물어봤어요
근데 집주인분께서 그 집에 뭐가 좀 있다고 못 알려주신다는거예요
도더체 뭐가 집안에 있어서 안알려주시는거일까요?이럴수 있는거예요?
이미 보증금에 10%를 낸 상태예요
계약서도 작성해버린 상태이구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되나요?미리 가서 청소도 좀 하고 가구배치도 생각을 좀 해야되는데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입주 예정인 주택의 비번을 알려주면 일정보다 앞서서 입주를 할 수도 있으므로 비번을 알려주는 대신 날자를 정해서 문을 개방해달라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만일 집에 하자가 있다면 입주 전에 보완을 해야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방문하여 확인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원칙상 잔금이 지급이 되고 키 즉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것이 원안은 맞습니다.
계약이 이미 된 상태이므로 임대인에게 설득을 해서 계약을 해지할 것도 아니니 이사 사전 준비를 위해서 부탁한다고 설득을 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불편한 상황이긴 한데요
기존 임차인이나 집주인 등 현재 점유자의 사적인 물건이 아직 남아 있어 곤란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현재 임차인이 살 경우에 있는 길이,크기 정도는 측정할 수는 있지만 미리 청소는 사실상 어렵죠
이런 부분이 좀 소통이 어렵다면 거래 부동산을 통해서 한번 더 부탁해 보시고 이유가 뭔지를 파악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방법으로 해결이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을 통해서 다시 한번 부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청소와 가구 배치를 위해 1~2시간 정도만 시간을 낼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부탁을 하면 대부분 들어주는 편입니다
혼자 들어가는 게 부담스럽다면, 집주인과 동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보증금 전액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 비밀번호를 먼저 알려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거래했던 부동산에 요청하여, 치수를 명분으로 같이 가자고 말씀 드려보시기 바랍니다.
추가 궁금하신 사항 있으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