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흡연 사실을 묵인하는게 맞나요?
고등학생 자녀를 키우고 있을 경우, 흡연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한건가요? 막아도, 숨어서 필거를 아니까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자녀의 흡연 사실을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부모로써 느끼는 충격과 걱정은 매우 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일수록 감정보다 중요한 것은 관계와 대화입니다.
감정 조절이 먼저이며 솔직하게 대화를 시도합니다.
이유를 들어보고 비난보다는 공감을 합니다.
흡연을 결과를 함께 이야기해보면 좋겠습니다.
'운동할 때 숨이 차지 않냐?, 피부나 입 냄새가 걱정되지 않아?' 등, 경제적 손실, 사회적 이미지, 건강 문제 등의 현실적은 영향을 함께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부모가 흡연자라면 아이와 함께 금연을 시도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담배를 피는 것을 시작한 이유는
대개 친구들의 문화를 접하면서 단순 호기심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담배를 피는 것을 처음 목격 했을 때
그것을 그냥 지나치긴 보담도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와서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보았음을 전달을 하고 담배를 피는 행동이 호기심으로 시작할 순 있으나
이러한 호기심은 그때 뿐임을 알려주면서 담배를 피는 것은 바람직한 태도가 아님을 단호하게 전달을 해주며
왜 담배를 피는 행동이 바람직하지 않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담배를 끊는 것이 힘들다면 센터에 방문하여 금연치료를 받아보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또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묵인하는 거 보다는 아이와 부드럽게 대화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어떻게 담배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물어 보고, 자녀 스스로 선택하게 해주세요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아이가 끊기로 선택을 한다면 전문 상담이나 보건소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녀의 흡연 사실을 알게 되면 부모로서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해요.
자녀가 왜 흡연을 시작했는지 그 원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흡연의 건강적 위험성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금연을 강요하기보다는 자녀가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자율성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금연 클리닉이나 상담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막아도 숨어서 피더라도 말하는게 맞아요. 아이가 잘못된길을 가면 잘못된 것을 알려주는게 필요합니다.
성인이면 모르나 미성년자의 잘못을 그냥 두는것도 방임으로볼수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고등학생 자녀의 흡연을 묵인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무작정 혼내기보단 왜 피우는지, 스트레스나 또래 압력 떄문은 아닌지 마음을 먼저 들어주세요. 건강에 미치는 영향, 경제적 부담 등을 차분히 이야기하며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도록 돕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흡연하는 경우 묵인보다는 대화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의 해로움을 알려주시고 아이와 대화를 통해 금연을 유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그래도 흡연은 계속 이어지는 습관이 되므로, 대화를 통해서 흡연을 하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도해봤자 피운다고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고등학생 자녀가 호기심으로 흡연할 수 있기 때문에 흡연의 심각성에 대해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관심을 갖으며 흡연을 줄여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가 필요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흡연을 못하게 해도 아이들은 숨어서 몰래 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가정내에서 교육을 하지 않는다면 아이는 흡연은 당연한것으로 인식하며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잘못된 행동에 대한 훈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