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당첨 후 부모 명의변경 하는게 좋나요
청약 당첨 후 부모님께서 중도금 납부 하실껀데 어머니(90%)와 자식(10%) 공동 명의가 좋나요
100% 어머니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모님이 자녀 이름으로 일부 지분을 넣고 그에 대한 금액을 납부 한다면 10% 지분에 대한 금액 전액이 증여로 간주될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녀분들이 무주택자 유지가 중요하거나 향 후 청약, 대출 계획이 있는 경우, 중도금 자금 출처를 증명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면 공동명의는 세금 리스크만 생기고 실질적인 이익은 거의 없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에 어머님 단독 명의가 유리한 경우가 많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이런 부분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반드시 세무 전문가와 상담을 하신 후에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을 신청하여 당첨되어 정당계약을 한 이후에는 명의변경은 원칙상 불가합니다. 보통은 가족간 공동명의로써 변경을하는 경우는 있지만 당첨자의 명의 자체에서 타인명의로 바꾸는 것은 전매제한이 없는 상태에서 분양권 전매를 통해 진행하시거나 증여를 통해 진행하셔야 하며, 공동명의로 할 경우에도 지분증여에 따른 증여세로 보기 떄문에 둘다 추가적인 세금부담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동명의를 하더라도 시행사측이 제시한 일정시점에 할수 있으며, 만약 자금조달에서 부모님 자금이 지분보다 더 크게 납입되었다면 해당 금액만큼은 현금증여로 볼수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생각해서 결정하실부분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원칙적으로 100% 어머니 단독 명의가 가장 안전합니다
공동명의로 자식이 일부 지분을 가져가려면, 자식이 실제로 자기 지분만큼 중도금을 납부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국세청에서 증여로 간주해 세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식 명의로 일부 지분이 생기면 앞으로 청약 자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 무주택 여부 판단 시 제외됨)
향후 자식에게 넘기고 싶다면 생전 증여 플랜을 세금 고려해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10년마다 5천만원까지 비과세).
혹시 자식이 결혼 전이라면, 나중에 배우자와의 재산 분할이나 주택 보유 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리 세무사와 상담받아보시고 유리한 쪽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본인 명의로 청약 당첨 후 중도금을 어머니께서 납부하실 경우 공동명의로 하시는 것이 추후 문제가 덜 생기는 방법입니다.
자녀가 지분을 확보를 하면 추후 상속 시 일부 지분을 미리 확보가 가능하며, 나중에 양도할 때 지분별로 분산되어 양도세 줄이기가 가능합니다.
장 단점이 있으니 충분하게 협의하신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공동명의의 경우 향후 다주택자나 재산이 많을 경우 양도소득세 등 세금 절세를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닌 경우 중도금 납부에 대한 자금의 비율에 따라 명의를 하시는게 세법적으로 정확하긴 하나 공동명의에 대한 정확한 목적이 없을 경우는 단독으로 하시는게 향후 자식이 청약등을 도전할때도 무주택자로써 더 좋다고 보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청약 당첨 후 부모님께서 중도금 납부 하실껀데 어머니(90%)와 자식(10%) 공동 명의가 좋나요
100% 어머니가 좋을까요
==> 우선적으로 공동명의로 진행되는 경우 자금 부담비율에 따라 비율을 정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증여문제가 대두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