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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4.03.11

아이를 훈육할 때, 화가 난 부모의 마음을 그대로 얘기하는 게 나을까요?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서 훈육을 할 때, 화난 마음을 다스리려고 하는데도 아이에게는 티가 나나봐요. 아이가 화가 난것인지 묻는데 그럴때 아니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솔직하게 화난 감정 상태를 말하고 훈육하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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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아이가 화가 났는지 물어본다면 솔직한 부모님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훈육을 할 때의 순서라고 하면

    먼저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관찰한 내용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부모님의 감정을 전달하고 마지막으로 부탁하는 말을 하며 마무리하면 됩니다.


  • 네 그렇습니다. 일단 부모님의 마음은 어떠한지에 대해서 아이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으시는 게 아이와의 친 솔한 대화 이끌어내는 기본적인 방묘소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감정을 가라앉히시고 부모님의 솔직한 마음 상태를 드러내는 게 중요하지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여서는 결코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중에나쁜건없으며

    아이가모두습득해야하는감정입니다

    화나면화난다고화의감정을알려주시면좋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감정을 전달하는것이 아닙니다

    아이에게 화난것을 이야기하면 이는 훈육이라고 아이는 느끼기 어렵기에

    아이에게 잘못된것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 우선은 부모임의 화를 먼저 다스리고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 주신 후에 부모님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좋아요.

    아이에게는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 엄마는 우리 00의 행동과 말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어, 그래서 엄마는 우리 00의 행동과 언어를 그냥 두고만 볼 순 없어서 우리 00의 잘못을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었던 거야, 오늘 엄마가 우리 00에게 화를 내고 혼을 냈던 점 정말 미안해 앞으로 잘하자" 라고 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부모의 개인적 감정이 아닌 아이가 정말 잘못했거나 훈육할때는 화난 감정을 추스리고 훈육하면 좋을듯 해요.

    만약 화났을때 아이가 물어보면 솔직하게 왜 화가났는지 간략하게 이야기 해주는것이 아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쉽죠.

    하지만 부모님이 화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것은 아이에게 심리적 불안감을 줄 수 있으니 감정조절은 꼭 하셔야 되겠어요.


  •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가난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기 보다는 아이가 진정 할 때까지 기다리고 부모의 솔직한 감정을 조금 절제된 표현을 통해 전달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훈육시 심호흡을 크게 한번 하고 훈육하시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순간적으로 화를 내면서 훈육을 하게 되면

    아이는 두려움으로 인해 잘못된 행동이 무엇인지 모른채 지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감정을 배제하고 훈육하시는 것이 중요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화가 난 감정 상태를 물으면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훈육할 때는 화를 너무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되, 상황을 평정하게 다루어주세요. 화를 너무 드러내면 아이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고, 훈육의 효과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당신의 화가 아니라 행동에 대한 결과로서 훈육을 받는다는 점을 분명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대화하고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우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