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라고 꼭 부자는 아닌가요???
예전에 어떤 영상을보니까 건물주인데도 빚이있어서 고생을하고있다는데..모든 건물주가 부유하게는 살고있는게 아닌건가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건물주라고 해도 모두가 같은 부자이지는 않습니다. 건물의 구매할때 레버리지를 통해 구매를 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임대차를 통한 임대수익으로 해당 대출이자를 감당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투자자들도 적지 않기에 공실이 발생하여 임대수익이 감소하거나 대수선과 같은 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자금이 막혀 경공매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건물주라도 본인이 어느정도 부를 가지고 있는지는 케이스바이 케이스 입니다. 다만 건물주이기 때문에 일반인들 보다는 자금이 더 있다고 인식을 할뿐이지, 현실적으로 부동산 경기침체와 내수경기 침체로 임대나 매매를 하지 못하고 빚을 감당하기 어려운 임대인들도 적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모든 건물주가 존이 아주 많고 부자로 살고 있는 건 아닙니다.
물론 실질적인 현금을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전세사기범 등과 같이 본인 돈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남의 돈으로 집을 사고,
받은 전세금을 가지고 다시 집을 사고 그런 사람도 많습니다.
무일푼으로 집을 산다는 이야기가 이래서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건물주라는 것이 생각보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아닙니다. 건물을 매입할 때에 대출을 끼고 전세를 끼고 매수하다보면 전세세입자를 내보내야 할 수도 있고, 그만큼 돈을 모아놔야 합니다. 건물주는 월세를 받아 이익을 내지만 건물을 매수할 때에 대출금과 이자를 재산세 등을 납부하고 나면 남는 금액은 적습니다. 결국 전세를 월세로 바꾸는 과정이 필요하고 이에 따라 돈을 벌더라도 한참 기간이 남습니다. 즉, 대출금을 모두 상환하고 전세를 모두 월세로 바꾸는 과정에서 공실을 최소화 하면서 수익을 내야 하는 것입니다.
건물주 중에서 오래된 건물주의 경우 이러한 대출금을 모두 상환하는 경우 여유로운 사람들도 많지만 비교적 나이가 젊은 사람이 건물주일 경우 상환해야 할 대출금이 많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여유로운 삶을 산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예전에 어떤 영상을보니까 건물주인데도 빚이있어서 고생을하고있다는데..모든 건물주가 부유하게는 살고있는게 아닌건가요??
==> 네 그렇습니다. 건물주도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자본과 부채를 고려할 때 자본 규모가 부채 규모보다 더 커야 부자라는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는 경우 빛좋은 개살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건물 매수할 때 대출을 받고 매입하기 때문에 통장에 가용할 수 있는 돈이 많치 않습니다. 극소수의 현금 부자 말고 대다수의 건물주는 월세로 건물 대출 이자 갚기도 바쁩니다.
모든 건물주가 부자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건물주라도 본인의 자본금으로 집을 매입했으면 괜찮은데 대출을 많이 받고 구입을 했다면 힘들수밖에 없습니다
대출이자가 비싸서 감당하기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집을 구입할때 꼭 대출을 받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은행에 대출이자를 갚아야 하니 월세로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 없이 순수 건물주의 경우 매달 임대료 수입이 있기 때문에 매우 부자라고 여겨지지만 대출이 많은 임대료 수입에서 대출 원리금 갚고 수익이 있을 경우는 그러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공실이 많을 경우 임대료가 없고 대출원리금을 갚지 못해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건물주라고 모두 부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부자일 확률은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건물주라도 대출이 많고 공실관리가 않되거나 하는경우 수익이 적거나 마이너스가 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