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갑자기 걷기 힘들어해서 정형외과를 갔더니...고관절 쪽에 물이 찼다고 하네요..
아이가 갑자기 걷기 힘들어해서 정형외과를 갔더니...고관절 쪽에 물이 찼다고 하네요..
일과성 횡경막 어쩌구 저쩌구 한 거 같은데..
아무것도 시키지 말고 2주동안 누워 있게 하라는데..
그러면 정말 물이 빠질까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쪽으로 불편감이있다면 병원에서 검사와치료를받아보는것이 좋은데요 물이심하지않은경우 보통은 자연스럽게 흡수할수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제대로 흡수되지않고 불편감이남아있다면 주사치료나 약물치료를하는것이 좋은데요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이의 고관절에 물이 찬 경우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휴식과 물리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2주간 누워 있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고 물은 자연스럽게 흡수되거나 배출되므로 기간 동안 의사의 지침을 따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일과성 활액막염일겁니다.
물이 차는 이유는 해당 부위에 염증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염증반응이 일어나면 주변 혈관벽의 투과성이 증가하면서 수분이 딸려들어오고 이로 인해서 물이 차게됩니다.
일과성 활액막염은 휴식으로 잘 좋아지는 질환이니 물이 흡수되면서 없어질겁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이가 아파 걱정이 많이 되시겠네요.
말씀하신 증상은 일관성 활액막염을 말씀하시는 거군요.
고관절 활액막에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어린아이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2주 정도 침상에서 안정을 취하면 회복 하겠지만 고열이 발생한다면 병원에 즉시 내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 쪽에 물이 찬건 아마 일과성 활액막염을 설명하신것 같습니다.
아동에겐 흔히 나타나는 고관절 통증의 흔히 나타는 질환입니다.
일과성이란 잠시 나타났다가 금방 사라지는 질병을 일과성이라고 합니다.
아이들 사이에서 흔히 말하는 감기 걸리고 나면 고관절이 아프다라는 말 들어보신적있을까요?
그거와 마찬가지로 원인은 밝혀지지않았으나 일시적인 세균 감염으로 고관절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는 충분한 휴식이며 보통 3일 ~ 7일 길게는 2주 까지는 활동보단 쉬는것을 추천드리며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를 복용을 하기도합니다.
다만 통증 호전이 2주 이상 지속적이라면 꼭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충분한 휴식과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 회복하시길 권유합니다.
자녀가 아파하고 힘들어하면 부모로써 정말 힘들지만 아이는 잘 버텨낼겁니다.
자녀의 건강 회복과 보호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소아들은 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잠시 무리하지 않게끔 해보시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번 물이 차면 주사로 빼냅니다.
일단은 의사선생님께서 권장해주시는대로 해보시는 것이 낫겠습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