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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레베카
사랑스러운 레베카4일 전

나이가 들어서 허리가 굽기 시작하면 어떤 단점이 있죠?

나이
67
성별
여성

나이가 들어서 일을 많이 하신분들은 자연스럽게 허리가 굽고, 굽은채로 다니게 되는데 이런 상태가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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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가 굽은 상태가 된다면 우리 몸에 있는 내장기관들이 문제가 생깁니다.

    바른자세일 때 장기들은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데, 몸이 구부정하면 장기의 순환 장애가 생길 수도 있고

    척추쪽의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 될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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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허리가 굽으면 척추에 가해지는 하중이 불균형해져서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목과 어깨 근육이 긴장되고, 소화기관이 눌려서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으며, 폐 기능도 떨어질 수 있어요. 또한 균형감각이 떨어져서 낙상의 위험도 높아지고, 디스크나 관절염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허리 근력 운동이나 스트레칭으로 자세 교정을 하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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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나이가 들어 허리가 굽은 상태로 다니게 되면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먼저, 척추의 정렬이 비정상적으로 변하면서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고, 이는 통증이나 디스크 탈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굽은 자세는 호흡 기능을 저하시켜 폐활량 감소와 같은 호흡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균형 감각이 떨어져 낙상의 위험이 증가하며, 이는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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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나이가 들어 허리가 굽는다면, 신체적으로, 기능적으로, 심리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우선, 신체적인 영향으로는 허리가 굽으면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이 사라져 척추 주변 근육에 비상적인 압력을 만들어 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허리 굽으면 내부 장기가 압박되어 소화기능이 저하될 수 있고 폐활량이 감소하여 호흡도 평소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기능적으로는 허리가 굽은상태에서 걸을 때 계속 아래를 보면서 걷게되고 등을 펴는게 어려워 균형감각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는 거울을 보았을 때 외형적으로 굽어 활동량이 적어져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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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굽는 현상은 흔히 척추 후만증 척추가 뒤로 굽는 것은 자세 변형으로 나타나며, 이는 인체에 다양한 단점과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허리가 굽는 원인은 나이, 근육 약화, 골다공증, 관절염, 과거의 척추 손상 등이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척추의 정렬이 무너지면 중심을 잡는 능력이 떨어져 쉽게 넘어질 위험이 있고,고령자의 경우, 낙상은 골절이나 심각한 부상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또한 허리가 굽으면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인 코어와 허리 근육의 부담이 증가하게되고, 장기간의 불량 자세로 인해 근육이 약화되고, 통증과 피로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굽은 허리로 인해 시야가 아래로 좁아지고, 보행 자세가 비정상적으로 변하며, 보폭이 좁아지고, 다리 움직임이 제한되어 걷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척추가 굽으면 특정 부위의 디스크와 관절에 과도한 압박이 가해져 퇴행성 변화가 가속화 되고, 척추관 협착증이나 디스크 탈출증 같은 질환의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노년기에는 뼈가 약해지기 때문에 굽은 자세로 인한 압박 골절이 쉽게 발생 할 수 있으며, 척추 압박 골절이 생기면 통증과 함께 자세가 더 악화됩니다.

    그 외에도 허리가 굽으면 흉곽이 좁아지고 폐가 충분히 확장되지 못하여, 호흡 기능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만성 폐질환이 있는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굽은 자세는 복부 공간을 압박하여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에 평소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합니다. 적절한 스트레칭 및 코어근육 강화운동을 통해 척추를 지지해주시고, 적정체중 유지를 통해 척추와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주시고, 칼슘과 비타민 섭취 또한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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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준수 물리치료사입니다.

    팔을 많이 사용하면서 앞쪽을 바라보며 오랫동안 일을 하다보면 머리는 앞으로 나오고 허리와 등은 굽어지는 변형된 자세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나이가 들면서 더 커지게 됩니다.

    머리가 앞으로 쏠리게 되면 목디스크와 두통, 어께 뭉침등의 통증이 쉽게 나타나게 되고

    굽은 등에서는 심폐기능 약화 소화불량의 문제가 더 쉽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또판 전체적으로 체중이 앞쪽으로 기울어지게 되어 허리, 무릎, 발목의 통증과 낙상 위험도를 높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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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허리가 굽는 원인은 척추의 변형, 퇴행성 변화, 근육 약화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어떤 이유로던 허리가 굽게 되면 허리 통증이나 신경마비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허리 굽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 운동을 하면 허리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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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가 굽은 상태로 지속적으로 다니게 되면 척추에 부담이 가해져 디스크 문제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근육 불균형이 생겨 상체와 하체의 기능이 저하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런 자세는 호흡에도 영향을 미쳐 폐활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결국 전반적인 신체 건강과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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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가 굽어진다면 허리뼈, 근육 인대 등의 약화로 인한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이 심해지면 신경을 압박하여 허리통증, 다리 저림, 다리 감각 손실이나 다리 힘 빠짐 등이 올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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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자세 유지를 위해 더 큰 에너지 소모를 필요로 하며 굽어진 상태로 인해 인접 관절들의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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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가 굽게되면 몸 안에 있는 내장기관들이 압박을 받아 기능이 저하 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갑자기 소화가 평소보다 안된다거나, 생식기로의 문제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실제 치료를 하다보면 허리가 굽어서 아프신분들은 펴 드리면 갑자기 소화가 잘된다는 이야기를 줄곧 하십니다. 이처럼 내장기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허리가 굽게 되면 상대적으로 허리쪽 신경에도 압박을 주게 되어 하체쪽에 신경학적인 반응 (저리거나 통증 유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체형에 대한 교정이 중요합니다. 체형 교정은 나이가 많으셔도 선천적인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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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가 굽혀지는 경우에는 신체 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되어 근육사용량이 증가하게되고, 관절에 다해지는 부담감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척추관련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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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허리가 앞으로 점점 굽는 질환을 척추후만증이라고 하며 모든 연령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흔한 척추 질환 중 하나로 노인뿐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발생하며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면 단순한 통증을 넘어 성장과 일상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척추후만증의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나 질병이 진행될수록 등이 점점 더 굽어지고 강직돼 앞을 주시하기 어려워지거나 오르막길을 오르기 어려워지는 등의 보행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세수할 때 팔꿈치로 몸을 받쳐야 하거나 물건을 앞으로 들어 올리기 힘들어지는 등 운동 범위가 크게 제한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호흡 곤란, 폐 기능 저하, 하반신 마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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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굽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으로, 특히 많은 작업을 하신 분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이런 자세의 변화는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허리가 굽으면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이 변형되며, 이는 척추 주위 근육과 인대에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이로 인해 근육의 피로가 증가하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곧은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이동 시 균형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낙상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호흡과 소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의 활동량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줄어들면 근력과 관절의 유연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다른 신체 기능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허리의 유연성을 유지하고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스트레칭과 적당한 운동을 통해 허리를 최대한 편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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