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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에 신청할 때 경쟁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행복주택은 경쟁률이 높다고 들었는데

지역이나 대상별로 경쟁률이 어떻게 다른지

당첨 확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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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행복주택도 지역이나 대상별 청약시마다 늘 달라지게 됩니다. 즉, 인기가 있는 지역과 입지에 위치한 행복주택의 경우는 100 : 1을 넘기는 경쟁률이 나오기도 하고 반대로 인기가 없는 청약건에서는 0.75 : 1 처럼 미달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LH가 상반기 예비 입주자모집을진행한 경과 국민임대 평균 경쟁률은 2.55 : 1. 행복주택은 3.01 : 1로 나타난 것으로 발표하였고, 행복주택의 가점에 따라 당첨자를 선별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 단시간에 가점을 높일 방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즉, 가점이 낮은 젊은세대나 청년들은 별도 모집부분인 신혼부부등에 청약을 하시는게 유리하고, 경쟁이 심한 지역보다는 다소 경쟁률이 낮은 지역에 청약을 하시는게 전략이라면 전략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역, 공급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수도권은 보통 10:1 ~ 30:1이상으로 높습니다. 교통 좋은 역세권이나 대단지 경쟁률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당첨 확률을 높이려면 청약저축 납입횟수, 소득, 자산 기준 충족, 거주기간 요건을 꼼꼼히 준비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핵심 수도권은 경쟁률 50:1~150:1 수준으로 매우 높다고 합니다

    반면, 외곽지역·지방 중소도시는 3:1~10:1 내외로 비교적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가산점, 중복청약, 빠른 신청 등 전략을 잘 활용하면 당첨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하니 공고문활용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수도권 행복주택 경쟁률 같은 경우는 100 : 1은 기본으로 넘어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입지가 좋은 곳은 1000 : 1 까지도 경쟁이 올라갑니다.

    지역마다 편차가 커 해당 지역에 이전 경쟁률을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할 듯 합니다.

    당첨 확률을 높이려면 경쟁률이 낮은 곳을 선택하는게 좋은데 그러면 입지가 조금 떨어지는 곳이니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행복주택의 경우 인기있는 곳은 몇십대 일까지 나오는 경우도 있고 비인기지역인 경우는 미달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행복주택의 경우 가점제가 있는데 거주기간, 청약통장가입기간, 부양가족( 특히 자녀가 있을 경우 유리)등 인기가 높은 지역의 경우 가점이 높은 사람들이 우선 배정이 되므로 입주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행복주택 청약 경쟁률은 지역별, 평형별 모집 유형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최근 정보로 확인한 결과, 전국 평균은 대략 30:1 정도 경쟁률을 띄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 주요지역 즉, 강남, 공적, 봉천구 등은 100:1 을 기록한 곳도 있습니다

    경기권 인기지역은 과천, 하남, 판교가 있는데요. 이쪽은 40:1 정도를 기록하고 있네요.

    당첨확률을 높이려면 무엇보다 인기지역보다는 약간 비인기 지역을 노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비자 대기 전략을 활용하여 계약 포기자가 발생한 경우 빈자리에 들어가는 것도 노릴 수 있겠네요.

    무주택 기간과 청약통장 가입기간, 부양가족 수 등을 통해 가점을 올리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