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샐러드 뒤에 라면이 땡기는 이유가 에너지 밀도와 감칠맛의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채소 위주의 식사는 부피는 크나, 뇌가 만족할만한 단백질이나 지방, 복합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인체는 가장 빠르고 강렬하게 에너지를 채워줄 고지방 고탄수화물 음식인 라면을 갈구하게 된답니다.
1) 샐러드 재료: 샐러드 드실 경우 닭가슴살, 달걀, 견과류 아보카도 같은 양질 단백질과 지방을 충분히 섞어주세요.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니 가짜 허기가 라면 생각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어요.
2) 감칠맛: 라면의 강렬한 감칠맛이 그리우시면, 샐러드에 치즈, 올리브, 발사믹 드레싱처럼 풍미가 강한 식재료를 더해서 뇌의 보상 기전을 미리 만족시키는 것이 좋답니다.
3) 대체재 활용: 정 참기 힘드실 경우 팜유로 튀기지 않은 건면이나 두부면을 활용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팜유 섭취를 차단하며 면 요리에 대한 욕구를 건강하게 해소시킬 수 있겠습니다.
라면을 금지 식품으로 정해주시면 오히려 갈망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일주일 두세 번의 빈도를 조금씩 줄여가시며, 라면을 드실 때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는 요리로 접근해 보시면 어떠실까 싶습니다.
평소 샐러드에 어떤 토핑을 넣어 드실까요? 토핑 조합만 바꿔주셔도 라면 생각이 훨씬 덜 나실 거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