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하늘이 보이는 집에서 살면 정말 행복할까요?
하늘이 보이는 집, 특히 천창이나 통유리 지붕이 있는 집에서 살면 정말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까요...? 평소에 밤하늘의 별이나 낮의 구름을 보면서 멍하니 생각하는 시간을 좋아하는데, 그런 집에서 살면 매일매일이 힐링일 것 같다는 상상을 자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단점도 분명히 존재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냉난방비가 많이 나온다거나, 빛 때문에 수면에 방해를 받는다거나... 아니면 사생활 보호가 어렵다거나 하는 문제점들이 있을 것 같은데... 실제로 하늘이 보이는 집에서 살아보신 분들의 경험담이 정말 궁금합니다... 장점과 단점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비슷한 로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정말 행복할까요... 알려주세요 ㅠㅠ==> 하늘이 보이는 집은 단열 등에 취약하여 난방비 등이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점은 질문자님의 취향에 딱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Q. 집값이 어떤 곳은 오르고 어떤 곳은 내리는데, 하필 우리집은 떨어지고 있네요.
서울의 집값이 어떤 곳은 오르고 어떤 곳은 내리는데, 우리가 산집은 하필 떨어지고 있네요. 이럴때는 상당히 속상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론 부자되자고 산것이 아니고 수준에 맞게 산것이라 속상해 하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서울지역에서 집값이 상승추세를 이어지고 있는 지역은 "강남 3구, 마용성"입니다. 기타 지역도 가격은 약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