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공과금이나 생활비를 줄일수있는 팁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구고신 노무사입니다.사실 월급이 천만원 넘어도 지출을 못 줄이면 부족한건 매한가지더라구요큰 돈의 지출을 줄이는건 먼저겠지만, 그건 각자 사정따라 다르니 소소한 생활비 절약 팁 공유 드립니다[전기세]자동이체 및 전자 고지서(이메일 청구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보통 1%)이 적용됩니다.TV가 없다면 TV수신료를 한국전력에 취소 신청하세요.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은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사용하세요.냉장실은 깔끔하게 비우고, 냉동실은 꽉 채워두면 효율이 좋아집니다.에어컨, 공기청정기 필터는 주기적으로 청소해 전기 효율을 높이세요.[수도요금]전자 영수증으로 결제하면 요금이 약간 할인됩니다.계량기를 주기적으로 체크해 누수를 방지하세요.절수형 샤워기를 사용하고 샤워 시간을 줄이세요.양치할 때 물을 틀어놓지 말고, 헹굼컵을 사용하세요.세탁기 사용 시 크게 더럽지 않다면 헹굼 횟수를 줄이세요.[가스요금]요리할 때 강불보다 중불 사용이 더 경제적입니다.집안 단열을 잘 해두면 난방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온수 온도를 낮추면 가스 사용량이 줄어듭니다.[식비 절약]주간 식단을 미리 계획해 장을 보고, 필요한 식재료만 구매하세요.점심은 도시락을 싸가면 외식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외식과 배달은 최소화하고, 집밥 위주로 식사하세요.냉장고에 식재료 리스트를 붙여두고, 재료를 다 쓴 뒤 체크하면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교통비 절약]대중교통을 적극 활용하세요. 자가용은 유지비가 많이 듭니다.공유 자전거, 카셰어링 등도 활용해보세요.[쇼핑 및 구독 서비스 관리]구독 서비스(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는 자주 쓰지 않는 서비스는 해지하세요.가족·친구와 서비스를 공유하면 비용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충동구매를 줄이고, 필요한 것만 구매하세요.[생활용품 및 가전 관리]화장지, 세제 등은 세일 기간에 대량 구매하되, 유통기한이 있는 제품은 필요한 양만 구매하세요.옷은 자주 입을 것만 사고, 관리가 쉬운 소재를 선택하세요.[기타]가계부를 작성해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앱테크(설문조사, 포인트 적립 등)도 활용하면 소소하게 생활비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요약작은 습관이 모이면 생활비와 공과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전기·수도·가스 요금은 자동이체, 전자 고지서, 에너지 효율 높은 가전 사용 등으로 절약하고, 식비와 교통비는 계획적인 소비와 대중교통 활용으로 줄이세요. 구독 서비스 정리, 가계부 작성, 앱테크 활용도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Q. 근로장려금 하반기 반기 신청(3월) 지급기준?
안녕하세요. 구고신 노무사입니다2024년에 근로소득이 있었고, 가구원 및 재산 요건을 충족하면 근로장려금 하반기 반기 신청이 가능합니다.지급액은 가구원 수(본인 또는 본인+외조모)와 연간 근로소득에 따라 다르며, 단독가구 기준 연간 최대 165만 원(실제 지급액은 연간 산정액에서 상반기 지급액 차감 후 하반기 지급).외조모와 함께 살았고, 외조모가 만 70세 이상이므로 부양가족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2인 가구 기준으로 산정될 수 있습니다.정확한 금액은 국세청 홈택스 근로장려금 미리보기에서 본인 소득과 가구원 수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급 예상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질문하신 상황에서는 근로장려금 하반기 반기 신청이 가능하며, 지급액은 가구원 수와 연간 근로소득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독가구 기준 연간 최대 165만 원(실제 지급액은 연간 산정액에서 상반기 지급액 차감 후 하반기 지급)이며, 외조모와 동거 시 부양가족으로 인정되면 2인 가구 기준으로 산정될 수 있습니다.정확한 금액은 국세청 홈택스 근로장려금 미리보기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