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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연구 및 신약 개발업 전문가 안근호 입니다.

줄기세포 연구 및 신약 개발업 전문가 안근호 입니다.

안근호 전문가
고려대학교
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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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국을 닮은 이 꽃은 이름을 정확히 알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수국에도 굉장히 다양한 종들이 존재하고, 형태적으로는 저도 수국과로 보입니다.형태 외에도 말씀해주신 부분들을 토대로 보았을 대, 목수국(나무수국)일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시기도 딱 초여름경에 피는 꽃이고, 관상용으로 많이 쓰이는 꽃이니아름다움을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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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람이나 동물, 식물들은 밤이 되면 잠을 자잖아요.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재미있는 가설인것 같긴하네요. 밤이 없는 상태라니.사람과 마찬가지로 동,식물과 지구 자체에도 밤낮의 주기는 매우 영향이 크기 때문에 복합적인 부분들을 생각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먼저, 동식물들은 생체리듬을 가지고 있어서 몸이 쉬는 시간이 필요하고보통은 그 시간이 활동이 어려운 밤시간에 맞춰져 있죠.이러한 쉬는 시간이 없어진다면, 면역력 감소 등 여러 건강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환경에 적응을 해서 생체 리듬이 진화했을 가능성도 있죠.24시간 중 쪽잠을 여러번 잔다던가 하는 다른 주기의 패턴이 생겼을 수 있지만이 과정은 매우 긴 시간의 진화과정이 필요했을 것 같습니다.식물도 개화 주기, 광합성 등의 생리활동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고야행성 동물들이라는 개념도 없어지게 되겠죠.실제로 밤에도 낮처럼 밝은 상태가 매우 길게 유지되는 백야현상이 일어나는 나라들을 살펴보면,수면시간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이는 수면유도 호르몬으로 알려진 멜라토닌이 햇빛에 빈감하여 분비가 억제되기 때문에잠들기 어려워지거나, 수면의 질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나거나수면부족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정신문제(우울증 등)이 나타난다고 하죠.여기서 더욱 문제는, 지구 자체의 날씨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죠.밤이없으면 지속적으로 기온이 상승할 기능성이 있고, 바람의 패턴이 매우 달라질 것입니다.이 외에도 영향을 받는 매우 많은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되지만생물이 살아가기 어려운 환경이 될 수 있다는 점과, 동식물은 휴식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지구의 낮과 밤의 주기는 매우 필요한 부분이며, 수면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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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망고에는 무슨 효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망고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참 좋은 과일이죠.망고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 비타민 C, 폴리페놀, 섬유질 등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 있어서눈 건강 증진, 항산화 작용, 소화 기능 개선, 피부 개선, 면역력 증가, 혈압 조절, 심혈관 질환 개선 등의다양한 효능을 보일 수 있습니다.다만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망고 껍질에는 알레르기를 유발 할 수 있는 성분이 있고잔류 농약이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으며, 껍질 자체도 질기고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어서민감하신 분들은 복통이나 설사 등 배탈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드실 때는 껍질을 최대한 완전히 제거하고 과육만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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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름철에 독보적으로 인기가 많은 수박의 출하 시기는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여름철에 많이 볼 수 있는 수박은, 일반적으로 6월부터 출하되어 8월초 까지가 주 출하시기이며7월에 가장 많이 맛볼 수 있는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하우스 재배 수박도 보통은 5월부터 출하되어 6월에 많이 나오게 되죠.하우스 수박의 경우는 난방 시설 등을 이용한 재배기술과 보온관리, 품종선택 등을 통하여일반 농지보다 일찍 수확하게 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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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볼라 바이러스는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전염되는가요?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된 동물이나 사람의 체액(혈액, 소변, 대변, 구토물, 타액, 땀 등)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염됩니다.원숭이와 같은 영장류도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된 원숭이와의 접촉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에볼라 바이러스의 최초 숙주는 과일 박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다행스럽게도 에볼라 바이러스는 공기 중 전염은 되지 않습니다. 감기나 독감처럼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를 떠돌아다니는 작은 입자를 통해서는 전염되진 않습니다만감염자의 큰 침방울이 직접적으로 튀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표면을 만진 후 눈, 코, 입을 만지는 경우 감염될 수 있다는 보고는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예방을 할 수 있는 부분은 백신 등과 같은 것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지만손을 자주 씻으시는 것과, 눈,코,입을 만지는 행위를 피하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에볼라 발생 지역에 여행은 자제하는 등에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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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곰중에 가장 큰 곰이 반달가슴곰인가요??북극곰인가요??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반달가슴곰은 덩치로 치면 곰들 사이에서는 비교적 작은편에 속하는 곰입니다.가장 큰 곰은, 우리가 동물원에가서 흔히 볼 수 있는 북극곰 입니다.몸길이는 3미터까지 자랄 수 있다고 하며, 700키로가 넘는 몸무게의 성체도 있다고 합니다.그 외에도 유라시아불곰, 코디악불곰 등이 덩치가 크고 위험한 곰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나라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곰은 반달가슴곰이 유일하며 지리산 등에 서식하고 있고,다른 곰들에 비해 비교적 온순하나 야생에서의 곰은 민감 할 수 있기 때문에곰이 나타날 수 있는 산에는 곰을 만났을 때 대처요령등이 개시되어 있으니주의해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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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늘 물속에있는 잉어를 보았는데요. 잉어가 무얼 먹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잉어는 잡식성 물고기로 많은 것들을 먹고 삽니다.하천 바닥의 돌이끼부터 작은 수초들도 뜯어먹을 수 있고,작은 곤충, 유충, 갑각류, 지렁이 등을 먹기도 합니다.그냥 뻐끔거리며 물속에 떠다니는 유기물 찌꺼기나 바닥에 쌓인 유기물을 걸러 먹기도 하며식물의 씨앗이나 사람들이 주는 떡밥 등도 먹죠.잉어가 입을 뻐끔거리는 것은 단순히 먹이를 먹는 행동 외에도 아가미를 통해물을 순환시켜 산소를 섭취하는 호흡 작용일 수 있습니다.정확히는 어떤 상황인지, 주위에 뭐가 있었는지 등을 관찰해야 알 수 있겠지만다양한 먹이를 먹는 잡식성 어류라는 것을 참고하시면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되지 않으실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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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팝나무 꽃이 눈송이처럼 피어닜는데요. 이 꽃은 식용이나 차로 사용할 수는 없는가요?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이팝나무 꽃은 아름답긴하지만, 일반적으로 식용으로 사용하거나 차로 마시진 않습니다.이팝나무 꽃의 특성 상 쓰고 떫은 맛이 강하며일부 자료에서는 이팝나무의 잎이나 껍질이 약간의 독성이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또한 소화 불량이나 배탈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의견도 있지요.이팝나무는 관상용으로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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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피임 시술이나 수술로 배출되지 못한 난자는 체내에흡수되나요?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난관 결찰술은 난자가 난관을 통해 이동하는 것을 막아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는 시술이죠.따라서 배란된 난자는 난관이 아닌 복강내로 배출되게 되고, 결국 체내에서 흡수됩니다.난관에서 흡수된다고 표현되는 자료들은 표현 상 간략하게 설명을 하기 위해서 라고 보시면 되고난관 결찰술로 난관이 막히면 난관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됨으로, 조금 더 정확하게는 복강내에서 면역 세포등에 의해 흡수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혹시나 난자가 난관 내부로 들어왔더라도 결국 흡수되므로, 넓은 의미에서는 틀린 표현은 아니기도 하죠.난자가 배란 후 수정되지 않고 체내에서 흡수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24시간에서 48시간 정도 됩니다.이는 개인의 신체 조건이나 호르몬 상태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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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옷을 잘 안빨면 질병에 걸릴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세탁을 너무 자주하신다고 하는 기준의 빈도 수는 잘 모르겠지만, 세탁물은 자주 빨래하면 헤지는 것은 당연하겠죠.다만, 환경적인 부분도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예를 들어 겨울에는 일주일에 번갈아가면서 입더라도가만히 있어도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번갈아 입게 되는 경우, 냄새를 동반하여 위생상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질병과의 연관성을 궁금하신 것 같아 연결지어서 설명드리면,가능성이 낮긴하지만 옷에 세균 및 곰팡이의 번식이 진행되어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고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습니다.만약 상처가 난 상태라면, 상처를 더 악화시킬수도 있겠죠.상대적으로 안에 입는 옷들보다는 겉옷이 덜 영향을 받을 것 같고빨래가 아닌 샤워를 자주하시는 편이라면 감염 등의 위험을 낮출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결론적으로는 세탁을 자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심각한 질병에 걸릴 가능성은 매우 낮긴하지만위생적 측면과 피부 건강을 고려하여 최소한 1주 1회 정도는 세탁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특히 속옷, 양말 등은 더 자주 하시는 게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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