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콜라겐을 섭취할 띠 공복에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콜라겐은 특별히 공복에 피해야 하는 성분은 아니어서 아침에 공복에 드셔도 무방하답니다.하지만 소화가 약하시거나 위가 예민하시다면 식 후에 드시는 것이 부담이 덜하겠습니다. 흡수율은 공복, 식후 큰 차이는 없지만 공복이 이왕이면 조금 더 낫습니다.일반적으로 하루 권장량은 콜라겐 펩타이드 기준 2,500~5,000mg 정도이며, 비타민C를 함께 드시면 체내 합성 및 흡수에 도움이 되겠습니다.시간대는 큰 제약이 없으나 저녁에 섭취하시면 피부 재생에 활발한 수면중에 활용되기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공복 섭취도 괜찮고 위 부담이 없으면 저녁 이후든 규칙적으로 드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Q. 셰프들음식이비싼이유를알고싶어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미슐랭이나 유명한 셰프들이 만든 음식이 비싼 이유가 단순히 재료비 때문만은 아니랍니다. 네임 벨류, 가게 퀄리티도 있겠지만, 우선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하고, 손질과 조리에 들어가는 시간과 정성이 일반 음식보다 많은 편입니다.또 유명 셰프의 경우 십 수년 수십년의 경력과 노하우, 독창적인 레시피와 창작성을 담아내기 때문에 음식 이상의 가치, 즉 예술 작품처럼 평가받기도 합니다.여기에 레스토랑 운영비, 인건비, 서비스, 분위기같은 요소까지 더해져 가격이 책정됩니다. 하지만 일부는 명성과 브랜드 이미지에 편승해서 과도하게 가격을 올리기도 해서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오타이산하루에세번복용해도괜찮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오타이산은 소화불량, 위부팽만감, 속쓰림 완화에 쓰이는 일반의약품으로 필요할 때 복용이 가능합니다.보통 성인은 1회 1포씩 하루 3회까지 권장이 되며, 식후나 증상 있을 때 복용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하루 세번 정도 복용은 권장 범위 안에 들어있어서 안전합니다.대신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매일 반복적으로 약을 먹어야 편하다면 단순 소화불량이 아닌 위염, 위식도 역류질환, 소화성 궤양 같은 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장기간 자가 복용보다는 진료를 받아 원인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Q. 요거트의 단맛은 인위적으로 낸 것인가요, 당분이 얼마나 들어잇을지 궁금해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요거트의 단맛은 대부분 원유 자체의 젖당(락토스)에서 비롯되지만, 시중 제품 상당수는 맛을 부드럽게 하고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먹게 하기 위해 설탕, 과당, 농축과즙 같은 가당 성분을 추가하기도 합니다.일반 가당 요거트에는 보통 100g당 10g 안팎의 당류가 들어있습니다. 이는 각설탕 3개 정도와 비슷한 수준이라 꽤 높은 편입니다.반면,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는 원유 속 젖당만 들어있어서 100g당 약 4~5g 정도의 당류만 포함이 됩니다.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성분표를 확인해서 불필요한 첨가당이 없는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나, 그릭 요거트를 추천드립니다.필요하시다면 직접 과일이나 견과류를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장에 좋은 유산균은 챙기시면서 당 섭취는 최소화할 수 있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Q. 운동과 단백질 섭취에 대한 질문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단백질 권장량을 체중 기준으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는 근육량 활동 수준에 따라 필요량은 달라지게 됩니다.같은 100kg이라도 골격근이 50kg인 사람은 근육 유지, 성장을 위해 단백질 요구량이 더 높고, 골격근이 35kg인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은것이 맞습니다.그래서 최근에는 제지방량(근육+체수분)을 기준으로 1.6~2.2g/kg을 권장하기도 합니다.대신 프로 선수 수준의 체중 1kg당 3~4g 이상의 과잉 단백질 섭취는 신장 부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지만, 건강한 신장 기능을 가진경우 단기간의 2~2.5g의 고단백은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단순 체중보다는 근육량, 운동강도, 체지방 수준을 고려한 맞춤 섭취가 적절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