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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종 전문가
하이닥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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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노인분들에게 라면 간식은 안좋은걸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노인분들에게 라면 가끔 드려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주식처럼 자주 드시는 것을 피하는것이 좋겠죠!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높고 포화지방과 첨가물이 많다보니 시니어 이상에게는(1) 고혈압(2) 심혈관 질환(3) 신장질환위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겠습니다.그리고 소화력이 떨어지신 노인분들은 기름진 스프와 면이 소화불량을 유발하기도 하니까요.어느정도 방법이 있습니다.(1) 건면 제품(2) 스프 적당히 활용(3) 채소, 계란, 두부곁들여서 영양을 보완하면 좋겠습니다.가끔씩 간식으로 드리면 좋아하실 것입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다이어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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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녹차를 마시면 더다어트효과가 있다는것은 과학적으로 확인이 된것인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녹차가 체지방을 분해해 눈에 띄게 살이 빠진다는 주장은 조금 과합니다.녹차 속에카테킨카페인이 에너지 소비와 지방 산화를 조금 높일 수 있다는 기전은 밝혀진건 사실합니다.하지만 사람을 대상으로한 임상시험 결과를 종합하면 체중감소 효과는 매우 미미하거나 임상적으로는 의미 없는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실제로 코크란 리뷰와 여러 메타분석에서 녹차 섭취만으로는 뚜렷한 체중 감량 효과는 없다는식으로 결론이 반복되곤 합니다..대신 당음료를 대신해서 마신다면 칼로리 섭취가 줄어드는 만큼 이전보다는 간접적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것이고, 항산화 효과와 각성 효과등 부수적인 이점이 있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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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ster-C calcium ascorbate
질문하신 내용 읽어보았습니다.특정 상표의 비타민C 제형 이름입니다. 주성분은 '칼슘 아스코르베이트'에 비타민C 대사산물인 트레오네이트를 섞은 조합입니다. 일반 아스코르빈산과 혈중농도는 비슷하지만 일부 연구에서 백혈구 내 비타민C가 오래 유지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잇습니다.(제조사, 협력연구 포함입니다.)인체 필수 미네랄로, 여기서는 비타민C의 '칼슘 염'을 뜻합니다. 산도를 낮춰서 위 자극을 줄여주고(버퍼드 형태), 소량의 칼슘도 함께 제공해줍니다.아스코르베이트, 비타민C(아스코르빈산)가 한 개의 수소 이온을 잃은 음이온 형태로 이 이온이 칼슘과 결합하면 '칼슘 아스코르베이트'가 됩니다.그래서 Ester-C calcium ascorbate는 Ester-C 제형에 들어있는 비타민C 형태가 '칼슘 아스코르베이트'라는 뜻입니다.(칼슘 염의 비타민C와 대사산물 조합이 되는 것이죠)참고로 비타민C 보충제는 여러 형태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생체이용률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만, 영국사 울트라파인파우더가 가장 흡수율이 높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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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장많이먹는 식품은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우리나라 사람들이 실제로 가장 자주 먹는 음식을 2022년 기준 당일 1회 이상 섭취한 국민 비율 순으로 국민영양통계로 뽑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배추김치 55.97%커피 53.95%쌀밥 53.07%잡곡밥 39.72%김: 19.03%사과 18.97%과자 17.46%우유 16.51%계란 15.95%된장국 15.40%참고로 소비량kg/년같은 물량 데이터는 품목별로 공개 형식이 달라 위 10개 전부에 대해 일괄 제공이 되지 안습니다. 대신 주식인 쌀은 2024년 1인당 연간 소비량이 55.8kg정도로 집계되었으며, 장기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정리드리자면 김치가 1등은 맞고 현재는 커피가 밥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일상 섭취 빈도가 높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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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침을 요즘은 거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 해보았습니다.아침 식사를 거르는 습관은(1) 개인의 생활 패턴(2) 대사 상태에 따라 다르게 작용합니다.아침을 챙기는 사람은 혈당이 안정되고 집중력이 유지되며, 나중에 점심 저녁에 폭식 위험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반대로 아침을 거르시는 분은 일정시간 동안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효과가 있겠으나, 공복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혈당 변동이 커지면서 위산 분비가 늘어서 속 쓰림과 위염 위험이 생기기도 합니다.특히나(1) 당뇨 전단계나(2) 인슐린 저항성이있는 사람은 아침 결식이 대사 부담을 키우기도 한답니다.가장 큰 문제는 점심이나 저녁에 과식, 고열량 섭취로 이어지니 오히려 체중 증가와 대사 불균형을 유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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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침마다 이상하게 배가 너무 아픈데 왜그럴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몇 가지 가능성을 말씀 드리겠습니다.밤새 소화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아침에 장이 활동을 시작하면, 갑자기 장운동이 활발해져서 복통과 배변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아침에 일어나서 움직이고 씻고, 출근 준비하면서 긴장감까지 더해지면 장이 민감하게 반응해서 설사나 복통이 생기곤 합니다. 흔히 아침에 꼭 화장실은 가야하는 상황인 것입니다.IBS같은 기능성 장질환 가능성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 카페인 섭취가 아침 복통과 잦은 배변을 유발학기도 합니다.해결책으로는 저녁 식사 시간을 조금 앞당기고,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줄여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침에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고 가볍게 스트레칭이나 움직이시면 장 자극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오래가거나 심하시면 소화기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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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매일 꿀을 먹는게 도움이 되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꿀은 항산화 성분과 미네랄, 소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서 면역력 보강이나 목 건강에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그런데 꿀의 대부분은 과당, 포도당 같은 단순당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일 숟가락 1스푼(약 15ml) 정도라면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대신 당뇨나 혈당 조절에 민감하시다면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꿀을 공복에 섭취할 경우 혈당 변동이 더 크게 일어날 수 있으니 가급적 식사와 함께 혹은 간식 대용으로 곁들이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꿀을 건강 목적으로 드실때는 양 보다 맥락이 중요합니다.예를 들어서 단 음료 대신 꿀을 소량 활용하거나, 기침, 목 통증 완화용으로 한두 숟가락 쓰는 것은 긍정적입니다.결론적으로 꿀은 소량 섭취시 항산화 효과와 미약하게 면역 도움을 주겠지만 매일 먹는 습관이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혈당 관리가 중요한 분은 꿀을 건강식품이라기보다 당류로 여기고 제한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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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원 50바퀴를 쉬지 않고 한 달동안 걸으면 살 뺄 수 있을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공원 50바퀴를 쉬지 않고 매일 한 달 동안 걷는다면 체중 감량 효과는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얼마나 빠질지는 몇 가지 변수에 달려 있습니다.1공원의 크기와 한 바퀴의 거리가 핵심입니다. 예로 1바퀴가 약 400m라면 50바퀴는 20km가 됩니다. 성인 평균 속도로 20km를 걷는 데는 약 3~4시간이 걸리고, 소모 칼로리는 체중 95kg 기준 약 1,200~1,500kcal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매일 한 달 동안 지속하면 이론적으로 3~4만 칼로리 이상을 추가로 소비하게 되는데 이는 지방 4~5kg정도 해당합니다.2하루 세끼를 잘 챙겨먹는다는 조건이 중요합니다. 과식을 하지 않고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면 감량 효과는 확실히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삼시세끼 고칼로리나 탄수화물 위주로 드신다면 운동 효과는 상쇄됩니다.3지속 가능성과 몸 상태를 고려 하셔야 합니다. 매일 50바퀴 이상 걷는것은 관절과 발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어서 무릎 통증이나 피로 누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 5회면 충분하고 주 1~2회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속도도 조절하면서 bpm 120~140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말씀하신 조건대로 한 달간 실천한다면 최소 3kg, 많게는 5kg이상 정도 감량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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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장이예민한데요. 장이 건강해지려면 ?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장이 예민하신 분들은 음식, 생활습관, 스트레스가 모두 장 영향을 주죠. 조금 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찬 음식, 매운 음식, 카페인은 장을 자극해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기 쉽답니다.유산균을 드시고 계시지만 몇 가지를 방법을 추천 드리겠습니다.소화가 잘 되는 따뜻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죽, 미음, 찐 채소, 바나나, 감자, 닭가슴살 같은 음식이 무난합니다. 그리고 자극적인 양념, 카페인 음료, 술은 가급적 줄이시고, 과도한 기름진 음식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과 함께 식이섬유인 특히 수용성 섬유, 귀리, 보리, 사과, 고구마를 적당히 섭취하시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하고 과식은 피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은 미지근한 물로 자주 보충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가 장을 직접적으로 자극하니, 명상, 호흡법, 가벼운 운동같은 이완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유산균을 드실때는 4주 이상 꾸준히 드셔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균주도 있으니, 제품을 바꿔가며 본인에게 맞는 유산균을 찾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장 점막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 L-글루타민, 프리바이오틱스 같은 보조 성분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여행이나 외출시 불편하시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소장세균과증식같은 장질환이 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증상이 잦거나 생활에 큰 불편을 준다면 소화기 내과에서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이렇게 유산균만으로는 부족하니, 음식 선택, 생활 습관, 스트레스 관리가 함께 이뤄저야 장이 건강해질 것입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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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로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냉수를 먹을 때가 있는데요, 안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아주 차가운 물은 식도, 위의 평활근을 일시적으로 수축시켜서 연하곤란, 더부룩함,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특히 스트레스 상태, 두통, 치통이나 복부경련을 부를 수 있답니다. 운동 직후나 몸이 더울 때 급하게 들이키면 위경련과 구역감이 더 잘 오기도 하죠.현실적인 대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얼음물 대신 차갑지만 살짝 시원한 물이 좋겠습니다.빨리 드시기보다는 한 모금씩 1분동안 천천히 드시는것이 좋습니다.식사 직전, 직후엔 미지근한 물과 소화 불편 시에는 따뜻한 물이 좋습니다.스트레스가 올때는 잠시 심호흡을 30초간 하고 시원한 물을 먹습니다.스트레스가 심한 날은 빨대 사용이나 얼음물은 피하시는것이 낫습니다.이렇게만 바꾸셔도 너무 차갑지는 않지만 충분히 시원함을 살리면서 소화 불편은 줄일 수 있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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