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없는 아파트의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근 전세사기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데요.
아파트 전세와 매매 가격의 차이가 크지않은 경우가 있는데
차이가 별로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의 경우는 사실 전세보증금과 시세차이 즉 전세가율이 60%이내로 유지가 되는게 보통입니다. 즉 질문처럼 전세가율이 70%을 초과하는 경우는 아파트보다는 빌라나 다세대주택등처럼 시세확인이 어려운 주택유형에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파트의 경우 비교가능한 대상이 많이 때문에 시세가 정확한 편이고 그에 따라 전세가율도 일정 비율로 유지가 되기 떄문에 질문과 같이 전세보증금과 시세가 차이가 적은 매물은 많지 않습니다, 물론 나홀로 아파트나 주상복합처럼 비교대상이 적은 경우의 매물에 대해서는 질문과 같은 현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세입자등이 매물에 대한 정확한 시세비교확인이 어려운 매물들에 대해서는 전세금이 높은 경우가 많이 나타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 경기 하락으로 인한 매매가가 떨어질때 일어나는 현상밉니다
전세가격은 일반적으로 80-95% 에서형성되기도 하는데 5%ㅡ20% 이상 주택기격이 떨어지면 주택가격이나 전세보증금과 차이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그 이하로 떨어지면 임대인은 오히려 전세금 반환시 대출 받아야 해결되므로 임대인은 전세권자에게 매수를 권하는 사례마져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적은 아파트는 지난 몇년간 매매가 적어 매매가 상승인 잘 이루어지지 않은데 반해 전세가가 지속적으로 오른 탓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매매가에 비해 전세가가 높으면 전세 대출이나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처음부터 투자용으로 매수인이 적은 현금으로 쉽게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게 (매매가 용이하도록) 매매가와 전세가를 비슷하게 맞춰 놓습니다. 이렇게 매매가와 전세가가 비슷하게 형성이 되도록 하여 현금보유가 부족하더라도 적은 금액으로 매수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부동산 호황기때 투자의 한 방법으로 매매가가 계속 상승하므로 적은 금액으로 매수 한 뒤 시세가 오르면 매도 하여 빠르기간에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2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전세가가 올라서 매매가에 붙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경우 매매가도 상승하게 됩니다.
전세가가 높은 시기에 부동산정책의 변화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해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건물의 연도에 따라 전세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새건물은 전세가가 높고 오래된건물은 전세가가 낮은편입니다
요즘은 공시지가에 126%을 곱해서 나온 금액이 전세가이면 대출과 전세보증보험에 가입이됩니다
전세를 얻을때는 그런부분을 염두에 두고 얻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없는 이유는 심리적인 영향이 큽니다.
집값 상승이 크지 않다 생각하면 전세를 일단 선택하기 때문에 전세가가 매매가와 붙습니다.
그렇기에 차이가 없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