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이랑 요로결석이랑 같은 거에요??
담석이랑 요로결석이랑 같은 거에요??
차이가 뭘까요??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치료방법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담석과 요로결석은 다릅니다.
담석은 일반적으로 담낭에서 찌꺼기가 돌처럼 뭉쳐서 발생하며, 크게 콜레스테롤성 담석과 색소성 담석으로 나뉩니다. 담석으로 인하여 담낭염(쓸개염)이 생긴 경우 염증치료와 쓸개 제거 수술이 필요하겠습니다.
요로 결석은 소변이 생성되어 수송, 저장, 배설되는 길(요로)에 결석(돌)이 생긴 것으로 생기는 곳에 따라 신장 결석, 요관 결석, 방광 결석, 요도 결석 등으로 나뉩니다.
요로 결석의 증상은 결석의 크기, 위치, 요로 폐색의 정도, 감염 등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치료 역시 증상, 결석의 크기, 요폐나 요로 감염의 유무, 요로의 해부학적 이상 유무, 결석의 원인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되므로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병원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담석과 요로결석은 발생 위치와 성분이 다른 별개의 질환입니다.
담석은 담낭이나 담관에 형성되는 결석으로, 콜레스테롤이나 빌리루빈 성분으로 이루어집니다. 식생활 습관, 비만, 고지혈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지요.
반면 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등 요로계에 생기는 결석입니다. 칼슘, 요산, 인산염 등이 주성분이고, 탈수나 요로감염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두 질환 모두 복통,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담석은 우상복부 통증과 황달이, 요로결석은 옆구리 통증과 혈뇨가 특징적입니다.
크기가 작은 결석은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 배출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큰 결석은 내시경이나 쇄석술로 제거해야 하고, 합병증 예방을 위해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평소 균형잡힌 식사와 적절한 수분섭취가 담석, 요로결석 예방에 도움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적정 체중 유지도 중요하지요.
결석 증상이 의심되면 초음파, CT 등의 영상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담석은 간 뒤에 붙어 있는 쓸개에 돌이 생긴 경우로 주로 우상복부 복통이 자주 나타납니다.
요로결석은 신장에서 만들어진 결석이 소변을 따라 내려오다가 요로에 걸린 것으로 복통이 왼쪽, 오른쪽 어디에나 생길 수 있습니다.
담석의 가장 중요한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담즙이고, 신장결석의 가장 흔한 성분은 칼슘이고, 그 다음이 요산입니다.
결석 모두 재발이 쉬우므로 식이요법이 필요하고, 약물치료도 병행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시금치와 같은 수산이 많은 음식은 조심하고,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이 도움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담석과 요로결석은 서로 다른 장기에 발생한 돌 (결석)을 의미합니다. 담석은 담낭 (쓸개)에 돌이 생긴 것이고, 요로결석은 소변이 내려가는 길인 요관에 돌이 생긴 것입니다. 담낭의 결석은 문제가 되는 경우 담낭절제술이 필요하고, 요로결석은 크기에 따라 체외충격파 쇄석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담석은 담낭에 생기는돌입니다. 증상이있고 염증이생긴다면 담낭절제술을 해볼수가 있습니다.
요로결석은 신장부터 방광사이 요관까지 생기는 돌입니다. 사이즈에 따라 초음파로 깨볼수가있고 경과관찰을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전혀다른것입니다
담석은 담낭에 축적되는 고형물질(주로 콜레스테롤 결정)입니다. 간이 담즙과 함께 담낭으로 운반되는 콜레스테롤을 너무나 많이 분비할 수 있으며, 담낭에서 과잉 콜레스테롤이 고형 입자를 형성하여 축적됩니다. 담석은 간혹 상복부 통증을 유발하여 몇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요로 결석은 소변이 생성되어 수송, 저장, 배설되는 길(요로)에 결석(돌)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돌이 생기는 곳에 따라 신장 결석, 요관 결석, 방광 결석, 요도 결석 등으로 나뉩니다.
담석과 요로결석은 비슷한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 다른 조건입니다. 담석은 주로 담낭이나 담도에서 발생하는 결석으로, 주로 콜레스테롤과 빌리루빈의 축적으로 형성됩니다. 이 결석들은 담즙의 흐름을 방해하여 복통, 구토, 황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면, 요로결석은 신장에서 시작되어 요로 시스템(신장, 요관, 방광, 요도)을 따라 이동할 수 있는 광물과 염분의 결정체입니다. 요로결석은 통증, 혈뇨, 소변 통과 시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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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방법은 상태의 심각성과 결석의 크기,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담석의 경우, 경증의 증상은 진통제와 식이 조절로 관리할 수 있으나, 반복적인 통증이나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담낭 제거 수술(콜레시스텍토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의 경우 작은 결석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통증 관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출될 수 있으나, 크기가 크거나 배출되지 않는 결석은 충격파 쇄석술, 내시경 수술, 때로는 개복 수술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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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이 의심되는 경우 적절한 진단을 받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적절한 수분 섭취,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담석과 요로 결석의 경우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발생 부위의 차이입니다.
담석은 간과 췌담도 사이에 있는 담낭에 돌이 생기는 것이며 요로결석은 소변이 나오는 통로인 콩팥, 요관, 요도, 방광 등에 돌이 생기는 것으로 의미합니다.
대개 담낭에 생긴 돌은 작은 경우에 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어느 정도 커져야 소화불량이나 식후 통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에 대한 진료를 간담췌 외과 또는 소화기내과에서 보셔야 합니다. 한편으로 요로결석의 경우 작게만 생겨도 등쪽으로 뻗치는 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신장내과나 비뇨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특히 요로결석의 경우는 통증을 참기가 매우 힘든 경우가 많아 응급실로 오는 질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생기는 원인 또한 다른데요, 우선 담석의 경우 빌리루빈이나 콜레스테롤과 같은 부산물들의 집합체로 나타나는 경향이 많고 요로결석의 경우 칼슘과 기타 여러가지 노폐물들이 결합하여 돌처럼 형성되는 찌꺼기로 나타납니다.
담석의 경우는 적절한 평가가 필요하며 담도췌내시경이나 CT 등의 검사를 통해 크기를 확인하고 임상적 증상을 토대로 복강경 담낭절제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요로결석의 경우 쇄석술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방법이나 결석 크기에 따라 개복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담석은 간에서 담낭 , 담도 등에서 생성되는 돌?을 이야기 하고
요로 결석은 신장에서 요로까지 생성되는 돌?을 이야기 합니다
담석과 요로결석은 생성 위치/성분 모두 차이가 나며
크기, 위치, 통증 정도에 따라서도 수분보충하며 관찰/약물/내시경/수술 등 치료 방침이 다 다릅니다
불편감이 있으실 때 병원 방문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 담석은 간 아래에 있는 담낭에 돌이 생기는거고 요로결석은 요도, 방광, 요관, 신장을 포함한 요로계에 결석이 생기는겁니다.
같은 돌이지만 돌의 구성성분이 전혀 다르고 생기는 위치가 다르겠습니다.
담석은 그 크기와 갯수에 따라 그냥 두기도 하고 담낭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요로결석의 경우도 위치 및 크기에 따라 그녕 두거나 체외쇄석술로 돌을 깨기도 합니다.
담석과 요로결석은 전혀 다른 존재들입니다. 담석의 경우에는 담낭 및 담도에 생기는 돌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소화기내과적으로 내시경을 통해서 담도의 돌을 제거해 주거나 외과적으로 담낭절제술을 받아서 제거를 해 주어야 합니다. 반면에 요로 결석은 요로기계에 생기는 돌입니다. 보통 통증을 심하게 유발하는 요관결석을 요로결석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으며 요관결석의 경우 자연 배출을 기다리거나 초음파 쇄석술을 통해서 제거를 해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원활하게 제거되지 않을 경우 수술적인 치료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담석은 쓸개에 돌이 생긴것이고 요로결석은 신장에서 생긴돌이 요로에서 걸린것입니다.
둘다 문제가 생기면 통증이 극심하여 병원에서
충격파 쇄석술을 하거나 담낭절제등을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