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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나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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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는 현재 빈집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나요?

지방에서는 현재 빈집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으로써 점점 집값이 내려가고 있나요?
서울권만 계속 비싸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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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에서는 현재 빈집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으로써 점점 집값이 내려가고 있나요?
    서울권만 계속 비싸지나요?

    ==> 현재 국내적으로 집값이 떨어져 가고 있지만 또한 인구감소로 인하여 빈집도 점차 증가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빈집 등 감소를 위해서 빈집정리사업법을 제정히여 빈집 철거 등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실제로 통계청과 국토부 자료를 확인해 보면 지방 중소도시나 농촌 지역의 빈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2020년 기준 전국 빈집은 약 155만호, 그 중 대부분이 지방에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은 청년층 유출 및 고령화로 집은 남고 사람은 없는 상황이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지방의 집값은 2022년 2023년에 걸쳐 하락세가 시작이 됐고, 신축이나 핵심지의 경우 그나마 버티는 경우도 있지만 노후 주택이나 외곽 지역은 급락하거나 거래 자체가 거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면에 서울은 여전히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잠시 주춤하기는 했지만 2024년 하반기부터는 재건축 기대감, 학군, 교통 호재 등으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고 서울과 인접한 1기 신도시, GTX 노선 예정지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노령화로 인구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 소형 군단위 지역의 경우에는 사람이 살다가 죽으면서 빈집이 된 후 아무도 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출생율 감소로 더욱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지방에서는 빈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고령화, 인구 감소, 청년층의 수도권 집중 등의 이유로 지방 중소도시나 농촌 지역에서는 주거 수요가 줄어들면서 빈집이 증가하고 있고 가격은 더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서울은 공급이 부족하고 똘똘한 한채를 원해서 상급지 위주로 많이 오르고 있고 시간이 갈수록 차별화는 더심해질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통계청의 주택총조사를 토대로 발표한 "연도별·지역별 미거주 주택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빈집수는 2023년 말 기준으로 153만4천가구이며 가장 빈집이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전체 빈집 가운데 18.6%를 차지했습니다. (경기도내 순위는 평택이 11.2%로 가장 많았으며 화성 8.1%, 부천 6.3% 였습니다.) 반면 빈집이 가장 적은 지역은 세종으로 0.8%로 나타났으며 서울은 7.0% 였습니다. 인구 감소로 인해 빈집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직업을 찾아 수도권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게 되므로 현재의 상황이 계속되면 지속적으로 빈집이 늘어나서 지방부터 집값이 하락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 소도시 즉 시골의 빈집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서울로 인구 쏠림이 심해져 앞으로 서울과 수도권 및 지방과의 격차는 더욱 벌러지리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방 인구 감소로 빈집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연고가 있든, 연고가 없이 방치 되든,

    지자체에서도 빈집에 대한 환경문제와 범죄온상의 우려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행정력을 동원 함부로 개인사유재산을 처리할 수 도 없다 보니 특별법을 제정하여 처리하려는 시도도 엿 보입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새로운 정책방향이 정립되겠지만 빈집으로 인한 부동산 가격 변동폭은 미미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의 경우 주택수요가 늘어나는데 비해 특히 도심이나 입지가 좋은 곳은 공급이 부족하여 주택가격이 올라가고 지방의 경우 인구소멸이 가속화 되면서 빈집이 발생이 되고 집값이 하락을 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서울과 지방의 경우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서울이나 지방안에서도 똘똘한 한채 심리로 입지가 좋은 곳만 상승을 하고 그렇치 못한 곳은 하락을 하는 초양극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지방의 부동산 상황과 서울과의 격차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지는 주제예요. 아래에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1. 지방 빈집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령화 + 인구 감소가 주된 원인입니다.

    특히 농촌·어촌·지방 소도시에서 빈집이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국 빈집은 약 152만호였고, 이후 계속 증가 추세입니다.

    지방 중에서도 산간·외곽 지역, 산업이 쇠퇴한 도시는 더 심각한 편입니다.

    2. 빈집 증가 = 집값 하락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음

    수요가 없는 지역은 빈집이 많아지고, 자연히 매매가·전세가·월세 모두 하락합니다.

    하지만 집값이 무조건 내려가는 건 아님. 일부 지방 대도시(예: 세종, 대전, 광주, 부산 등)는 핵심 입지에 따라 차별화됩니다.

    또 지역 개발 호재(예: 혁신도시, 기업 이전 등)에 따라 일부는 집값이 오르기도 해요.

    3. 서울·수도권은 여전히 강세

    인구 집중, 직장, 교육, 교통 등 수요가 꾸준해서 가격이 잘 안 떨어집니다.

    특히 서울 내에서도 강남, 한강변, 학군지 등은 더 강하게 유지됨.

    수도권은 다소 조정받을 때도 있지만, 결국엔 다시 올라가는 패턴을 보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지방은 빈집이 점점 늘고 있고,

    이로 인해 지역 간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서울권만 지속적으로 가격을 유지하거나 상승하는 구조가 굳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방의 경우 인구유출과 소멸화가 진행되고 있기에 때문에 점차 빈집이 늘어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특히 대도시보다는 시골지역 대상으로 심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빈집에 대한 문제가 커지고 있고 정부에서는 이러한 빈집에 대한 빈집세 부과를 고려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인구감소에 따른 수요감소가 시장에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주택양극화와 지방도시 소멸화는 심화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