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부동산 대책이 2030년까지 수도권 공급만?
이번 오늘은 부동산 대책 발표 나왔는데 그런데 왜 수도권에서만 공급을 많이 나오고 비수도권에는 안나오고 그럴까요? 지금 비수도권에 미분양 쌓이고 그렇게 많은데...왜 이러는가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번 대책은 수도권에 한해서 공급하는 대책인데, 당장 급한 수도권의 공급부족으로 인한 주택 가격 상승을 잡기 위함으로 판단됩니다. 비 수도권은 미분양 등으로 정체 또는 하락하는 지역이 많다보니 당장의 대책에서는 빠졌지만 향후 추가적인 미분양 해소나 공급 등에 대한 대책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인구는 서울과 수도권으로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일자리 및 학교, 인프라등이 서울에 집중이 되다 보니 서울과 수도권의 인구 쏠림이 강하고 주택수요가 많은 반면 서울과수도권의 경우 공급에 한계가 있으므로 주택가격이 비싸기때문에 공급에 대한 대책이 나와야 합니다.
반면 지방의 경우 인구유출이 심각하고 미분양이 속출을 하고 있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서울 및 수도권 부동산 정책이 시급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토균형발전을 위해서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시설이 전국에 골구로 균형있게 재 배치가 되어야 이러한 양극화 현상은 어느정도 해소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음... 비수도권에 미분양 쌓여있다는 의미는 수요와 공급만 볼떄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정부의 공급정책은 공급을 늘리는 정책에 해당이 되구요 , 만약 이러한 공급정책을 지금처럼 과공급에 따른 미분양물량이 있는 비수도권에 발표하면 공급이 더 늘어 미분양물량은 더 해결이 어려워 지게 됩니다. 즉, 공급이 많은데 추가공급을 늘리는건 말이되지 않기 떄문입니다.
현재 주택가격이 상승되는 수도권은 전체적으로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기에 정부에서는 공급을 늘려 가격상승의 통제함과 동시에 시장안정을 이루고자하는 만큼 공급부족이 나타나는 수도권에 관련 정책을 집중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및 수도권은 인구 유입, 직장 접근성 등으로 주택 수요가 높은 반면, 비수도권은 인구 감소와 산업 침체로 수요가 낮아 미분양이 쌓이는 지역이 많습니다
정부는 상대적으로 수요가 몰리는 수도권에 공급을 집중해 집값 상승을 진정시키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공급 확대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상대적으로 효과가 크다는 판단입니다
지방 주택은 수요 회복이 먼저 동반되지 않으면 공급 자체만으로는 투자나 분양 유인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에는 미분양 해소를 위한 세제 혜택, LH 매입, CR 리츠 활용 등의 정책이 일부 시행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지방의 수요를 진작시키는 금융·세제 지원은 부족하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 시도는 있으나,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한 금융·세제 인센티브는 아직 부족한 실정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2025년 9월 7일 발표된 부동산 대책 내용을 보면 정부가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가구를 집중적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주택 수요가 매우 높고 현실적인 주택 부족 문제가 집중되어 있어 공급 확대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수도권은 인구 급증과 경제, 행정 기능 집중으로 주택 수요가 많으며 이에 따라 공급 정책이 수도권 위주로 추진되는 것 같습니다.
비수도권은 기존 미분양 문제와 지역경제 여건, 인구 감소 등을 감안해 아직은 손쓸 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오늘은 부동산 대책 발표 나왔는데 그런데 왜 수도권에서만 공급을 많이 나오고 비수도권에는 안나오고 그럴까요? 지금 비수도권에 미분양 쌓이고 그렇게 많은데...왜 이러는가요?
===> 우선적으로 주택공급이 필요한 곳은 대부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기 때문에 모든 부동산 공급정책이 이 지액에 집중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