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룸 오피스텔 방을 못 보고 계약하게 생겼어요 ..
지금 이사를 준비하며 원룸 오피스텔을 알아봤는데요 이 주변 다른 오피스텔이나 빌라는 엄청 더럽고 치안이 별로라 지금 알아보고있는 오피스텔에서만 계약을 하려고 해요 근데 방을 보려니까 세입자가 안 된다 하고 집주인도 바닥에 이것저것 어질러져있는 거 보느니 심란해서 안 보는 게 낫다며 어차피 구조 다 똑같고 세입자가 이사가면 청소하고 도배 다 해서 다른 방들이랑 똑같이 해놓는데 지금 방 보는 게 뭐가 중요하냐면서 그럴 거면 계약하지 말라고 했다 하네요 .. 근데 저는 그 오피스텔밖에 선택지가 없는데 부동산에선 앞으로 나올 방들도 어차피 못 볼거라고 하시고요 .. 집주인이 그 오피스텔 내에서 290세대 정도를 관리한다고 알고 있고 모든 집의 구조는 똑같아서 다른 비어있는 방을 본 적은 있어요 근데 전 제가 들어갈 방 상태를 보고싶은 건데 ㅜㅜ 그 방이 방향이랑 층수가 좋아서 집주인도 좋은 방 있을 때 얼른 계약하라고 했다네요 .. 그래도 전 너무 걱정되는데 어떡하죠 ? 대학 주변이라 제 친구도 살고있고 해서 사기같은 건 아니에요 그냥 집주인이 되게 쌀쌀맞고 세입자도 방을 보여주는 데 호의적이지 않으니 너무 곤란해요 .. 그냥 참고 계약할까 하면서도 누가 집 구하는데 본인 살 집도 못 가보고 계약하나 걱정되기도 하고요 .. 친구들 사는 방 보면 곰팡이나 누수같은 건 없어보이지만 제가 사는 방을 본 것도 아니고 다른 방은 어떨지 모르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 오피스텔이 바퀴벌레가 나온다고 하는데 물론 방마다 다른 것 같고 제 친구는 나와도 한마리정도 봤다 하지만 제가 들어갈 집은 또 다를 수도 있어서 제 눈으로 보고싶은데 !! ㅜㅜ 집주인은 여기가 수요가 많아서 저 아니어도 어차피 다른 사람이 계약할거니까 상관없다는 마인드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