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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대벌래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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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데 저만 그런가요??

아침에 밥을 안챙겨먹는데 회사와서 선임이 커피를 타주면 안마실수가없어서 한잔 마시면 곧바로 좀있다가 신호가와서 설사를 하는데 제가 장이 약한건가요??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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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공복에 커피는 카페인과 산이 위장과 대장을 자극해 설사 복통을 일으키기 쉽답니다.

    공복보다는 가벼운 음식과 함꼐 마시거나 카페인, 산이 적은 디카페인 라떼로 바꾸면 증상이 완화 될수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커피에 함유된 클로로겐산은 위산 분비를 촉진합니다. 이는 소화 과정을 빠르게 하여 음식물이 단시간 내에 장으로 내려가 배변활동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장이 예민하거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커피 섭취후 복통과 설사를 겪기 쉽습니다.

  • 아침 빈속에 커피를 마시고 설사를 하는 것은 드물지 않은 현상이며,장이 약해서라기보다는 커피의 성분 때문일 수 있습니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소화기관을 자극합니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는 이러한 자극이 더 강하게 작용하여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커피의 산성 성분 역시 위와 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평소 장이 민감한 사람이라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는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공복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면 장이 자극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커피의 카페인 등의 성분이 장 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를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해서는

    1) 가볍게 섭취: 공복보다는 어느 정도 위가 채워져 있는 상태가 좋기 때문에 감자, 토마토, 바나나, 달걀 등의 간단한 음식의 섭취가 도우미 됩니다.

    2) 여러번 나워서: 한번에 다 마시는 것 보다는 여러번 나줘서 조금씩 천천히 마시는 것이 낫습니다.

    3) 온도: 차가운 것보다는 따뜻한 것을 드시는 것이 조금 덜 힘들 수 있습니다.

    최대한 자극이 덜가는 선에서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혜수 영양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 빈속에 커피 마시면 비슷한 경험을 한답니다.

    커피 자체가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장 운동을 빠르게 만들어서, 특히 공복 상태에서는 변이 빨리 나오거나 설사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이게 꼭 장이 특별히 약하다는 뜻은 아니고, 커피의 자극 반응이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겁니다.

    블랙커피는 카페인과 산 성분이 직접적으로 위와 장을 자극하기 때문에 더 빠르게 신호가 올 수 있습니다.

    반면 믹스커피는 설탕과 프리마(유지방 가공분말) 같은 성분이 들어 있어서 단맛과 지방이 위 배출을 조금 늦춰줄 수는 있지만, 유당이나 유사성분 때문에 오히려 더 배가 불편하거나 설사 반응이 심해지는 사람도 있어요.

    화장실에 갈 신호를 완전히 피하기 어렵다면, 아침에 물이나 과일 한두 조각이라도 먼저 먹고 커피를 마시면 속이 덜 자극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이 적은 아메리카노나 디카페인으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고, 너무 진하게 내린 커피 대신 연하게 마시는 것도 도움이 돼요.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카페인에 민감하시다면 공복에 커피를 섭취하였을때

    복통, 소화불량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네 흔한 증상 입니다. 아침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위산 분비와 장운동을 촉진헤서 설사처럼 바로 배변 신호가 올 수 있습니다. 장이 예민한 사람에게 더 잘 나타납니다. 꼭 장이 약한 건 아니라도 많은 사람들이 겪는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개선방법은 커피 전 물이나 가벼운 음식조금 먹기, 아메리카노보다는 우유, 두유 넣은 라떼로 바꿔보기, 산도가 낮은 디카페인 커피 시도하기 등이 있습니다.

  • 질문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빈속에 커피 자체가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장 운동을 빠르게 만드니 대장을 자극해서 그렇습니다. 특히 공복상태에서는 이 자극이 더 크게 작용하니 갑작스러운 배변 욕구와 설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카페인뿐만 아니라 커피에 들어 있는 클로로겐산 같은 성분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모두에게 나타나는건 아니지만 빈속에 커피를 드실때 이런 반응이 오는 사람은 많습니다. 장이 특별히 약한것 보다 개인의 장 민감도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1) 간단한 간식거리 식후

    (2) 물이나 삶은계란 먹은 후

    (3) 디카페인, 산미 적은 원두

    이렇게 대체하시면 도움이 어느정도 되시겠습니다.

    병적인 문제는 전혀 아니고 커피와 공복이 겹쳐서 생기는 흔한 반응입니다. 증상이 계속 지속된다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