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물류센터에서 용접 중 불이 났는데, 또 스프링클러가 작동이 안되어 피해가 커졌다고 하네요?
이천시 물류센터에서 용접 중 불이 났는데, 또 스프링클러가 작동이 안되어 피해가 커졌다고 하네요? 왜 용접을 할때, 안전 장치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현대적 설비로 갖추어진 스프링클러는 작동이 안되었는지요? 화재에 대한 안전불감증이군요?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안전 점검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물류센터 화재에서 용접 작업 중 불이 발생하고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것은 안전관리 미흡의 결과로 보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용접·용단작업은 화재 위험이 높은 작업으로, 사전 안전조치(불꽃 비산 방지포 설치, 화재감시인 배치 등)가 필수입니다. 이를 소홀히 했다면 사업주나 원청은 법적 책임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슬기 노무사입니다.
해당 사고가 중대재해에 해당하는 경우, 중대재해 처벌법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사업장의 위험성 평가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졌는지, 이에 대한 위험감소대책이 시행된바 있는지, 근로자 교육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조사가 필요해보입니다.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산업현장은 언제든지 위험, 유해요소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사전에 위험, 유해요인을 발견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대책 수립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준 노무사입니다.
2020년 이천 물류센터 화재 때는 스프링쿨러가 작동되지 않아 화재가 커졌으나, 이번 이천 물류센터 화재의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