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정형외과

모레도책임감있는감자
모레도책임감있는감자

고1인데 더 클수 있을까요?ㅠㅠㅠㅠ

성별
남성
나이대
17

제 나이는 고등학교 1학년 이제 생일 막 지나서 이제 진짜 고딩입니다 제 현제 키는 175는 넘는것으로 추정되고요 몸무게는 70키로쯤 됩니다 변성기는 초6 중후반때 (9월쯤으로 추정)왔고요 생식기털도 아마 그때쯤부터 한가닥씩 난걸로 알고있어요 겨드랑이털은 중2후반(수학여행때)부터 나기 시작했구요 턱수염은 중3때부터 나기 시작했습니다..중2때 성장판 검사를 했을때 손은 닫혀있었지만 그래도 무릎과 다른 곳들은 열려있었어요..현재는 어떤지 모르겠고요ㅜㅜ 초6때 160 중1때 168 중2때 171~2 중3때 174쯤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은 175는 넘고요 목표가 177~8쯤인데요 가능할까요? 제가 중간에 정신질환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잠도 잘 못잔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크긴 했는데 예전같지가 않아서요ㅠㅠ 이젠 불안장애 공황장애 이겨내고 다시 노력해보려 합니다! 할수있을까요? 🥇🥇🙂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키 성장으로 고민이 있으시군요.

    나이로 보아서는 2-3CM 정도는 더 가능할 것 같아 보입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성장판 검사를 통하여 정확하게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고민해결 하시고 원하시는 키 성장 이루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직 키가 더 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성장 중이고 사춘기가 빠르면 성장판이 빠르게 닫힐 가능성이 있지만 중3~고1까지도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아직 성장 가능성이 남아 있을 확률이 높으며 충분히 목표키는 도전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면이 중요하니 잠자는 시간을 10~2시에는 반드시 숙면을 취해주시고 매일 꾸준한 운동을 해주시는데 과도한 웨이트 트레이닝이 아닌 줄넘기나 농구 배구 달리기 와 같은 성장판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점프 운동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충분한 영양분 섭취도 잘해주시고 평소 자세와 습관등도 올바르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목표 키인 177~8에 도달할 가능성은 여전히 있습니다 성장판이 열려있는 상태라면 아직 몇 cm정도 자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가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건강을 돌보는 것이 앞으로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키가크는건 성장판의 유무와 유전적인요인 그리고 평소 충분한영양분섭취와 꾸준한 운동이 중요한데요 아직 고1이라면 성인이될때까지 크는경우도있기때문에 꾸준하게 관리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성장예상치는 성장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는 성장판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수는 없으므로, 예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꾸준한 운동이나 식단 및 수면등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남자 청소년의 경우 고등학교까지도 성장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아직 가능성은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서는 검사를 통해 골 연령의 측정이 필요하겠습니다.

    성장 클리닉 진료를 받아보시고 균형 잡힌 영양의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가질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17살이시면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보통 18세 이후까지도 키가 자라나기도 하며, 어떤 경우에는 21세까지도 성장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변성기가 초6 중후반에 시작되었고, 성장판이 완전히 닫히지 않은 상태라면 여전히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또한,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유전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영양, 운동, 수면,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생활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에, 불안장애나 스트레스가 개선되면 더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목표인 177~178cm에 도달할 수 있을지 여부는 유전적인 요소와 함께 성장판의 상태, 그리고 호르몬 변화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을 통해 가능한 최선의 결과가 나오도록 해 볼 수는 있죠. 현재 상태에서 가능한 최선의 관리는 영양 섭취, 스트레스 관리, 꾸준한 운동으로, 이 모든 것이 합쳐져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