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정형외과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척추분리증 엑스레이 촬영시 오진 가능성이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0

MRI나 CT 촬영은 하지 않고 엑스레이 촬영만 했을때 척추분리증이 없는데 있다고 오진 했을 가능성도 있나요?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덕현 물리치료사
    김덕현 물리치료사
    논현역 재활병원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의경우 엑스레이검사로도 확인이가능하기때문에 오진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골반뼈와 겹쳐보이는 부분이기때문에 간혹 오진이 생기는 경우도있기때문에 오진이의심된다면 다른병원에서도 검사를받아보시고 진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척추분리증은 척추뼈의 연결 부위가 약해져 분리되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주로 엑스레이를 활용합니다. 엑스레이는 척추의 기본적인 구조를 확인하는 데 유용하지만, 세밀한 관찰이 필요한 경우에는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엑스레이로만 진단할 경우, 척추분리증이 없는데 있다고 오진할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특히 초기 단계의 경우, 뼈의 미세한 변화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MRI나 CT 같은 더 정교한 영상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들은 연조직이나 세밀한 뼈 구조를 더욱 명확히 볼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엑스레이는 척추분리증을 진단하는 데 유용하지만 모든 경우를 정확히 판별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초기 단계나 미세한 변화를 놓칠 수 있어 오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mri,ct촬영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수있으며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엑스레이는 척추분리증과 같은 척추의 특정 상태를 진단하는게 굉장히 유용하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MRI나 CT촬영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엑스레이로는 뼈 구조를 주로 보여주고 연부 조직등의 상태를 평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또한 엑스레이는 찍는 각도에 따라서 분리증이 보이지 않거나 미세한 분리를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담당의사선생님께서 X-RAY 검사를 통해 척추분리증을 진단하였다면 오진 하였을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혹여나 의심이 되신다면 CT나 MRI 검사를 통하여 정확하게 확인을 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의 경우 엑스레이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오진의 가능성도 존재할 수 있는데요, 엑스레이의 해상도에 의해 명확하게 보이지 않거나 다른 질환과 혼동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해상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방법의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은 X-ray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단층촬영(CT) 검사를 통해 척추 관절 간 협부의 뼈 결손 여부 및 척추 전방 전위증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방사통 및 신경인성 파행이 있는 경우에는 척추 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통해 신경이 눌리는 부위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X-ray 촬영 및 컴퓨터 단층촬영을 통하여 관절 간 협부의 결손을 확인한 경우에는 뼈 스캔 검사를 시행합니다. 이를 통해 협부의 결손이 비교적 급성일 경우 골유합으로 치유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즉 오진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