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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가마우지8423.07.19

무역용어중에 C/O와 ETA,ETD란 용어가 많이 나오는데 full name이 무엇이며 어떤 경우에 사용하나요?

ㅇ무역용어중에 C/O와 ETA,ETD란 용어가 많이 나오는데 full name이 무엇이며 어떤 무역거래 경우에 사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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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출물품이 준비된 후 수출물품의 출하일에 맞춰 선적 스케쥴 부킹을 하는데, 이 때 등장하는 용어가 ETD와 ETA입니다. ETD는 Estimated Time of Departure의 약어로 무역에서 출발예정시간을 말하고, ETA는 Estimated Time of Arrival의 약어로 무역에서 도착예정시간을 말합니다. 다만, ETD 및 ETA는 출발/도착 '예정'시간이기 때문에 실제 출발 및 도착시간과 일치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C/O는 Certificate of Origin의 약어로 원산지증명서를 의미합니다. 원산지증명서란, 물품을 생산한 나라 또는 물품의 국적을 의미하는 원산지를 증명하는 문서를 말합니다. 원산지증명서는 크게 특혜 원산지증명서와 비특혜 원산지증명서로 구분할 수 있는데, 특혜 원산지증명서는 FTA, APTA, GSP 등과 같이 기본세율(예: 8%)보다 낮은 특혜관세(예: 한-중 FTA 4%)를 적용받을 수 있는 원산지증명서를 의미하고, 비특혜 원산지증명서는 특혜관세와는 무관한 원산지 표시문제(예: Made in korea) 및 불공정 무역행위 조사(반덤핑)등을 이유로 발급하는 원산지증명서를 의미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문의하신 무역용어는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며 이와 관련하여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원산지증명서(Certificate of Origin ; C/O) : 수출상품의 원산지국가를 증명하는 성격을 가진 서류

    - ETA(Estimated Time of Arrival) : 본선의 도착예정일

    - ETD(Estimated Time of Departure) : 본선의 출항예정일

    감사합니다.


  • C/O 란 Certificate of Origin 이라고 하여 물품의 원산지증명서를 말합니다.

    • 원산지증명서란 물품을 생산한 나라 또는 물품의 국적을 의미하는 원산지를 증명하는 문서로 물품이 재배·사육·제조·가공된 나라를 증명하는 문서입니다 주로 수입관세의 감경을 위한FTA 특혜 원산지증명서 나 덤핑 방지 관세 등의 과를 위한 비특혜 원산지 증명서 발급에 사용됩니다

    ETD 는 Estimated Time of Departure 출항예정일을 뜻하고 배나 항공기가 실제 항구나 공항에서 출항하는 날짜를 보여주며 언제까지 항구나 공항에 화물이 도착해서 적재해야 하는지가 정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사하게 ETA sms Estimated Time of Arrival 도착예정일이며 화물을 선적한 선박이나 항공기가 항국/ 공항에 도착하는 날짜를 의미합니다.

    Estimated 라는 예정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Actual Time fo Departure 나 Actual time of Arrival 과 동일 할 수도 또는 실제 항해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상담 지식답변자 전경훈 관세사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1. ETA는 Estimated Time of Arrival 「도착예정일」의 약어로 본선의 도착예정일을 표시하는데 사용된다.

    2. ETD(Estimated Time of Departure ; 출항예정일)와 대비되는 말이다.

    3. Certificate of Origin

    수출상품의 원산지국가를 증명하는 성격을 가진 서류로서 화환어음의 부대서류로 생산국 등을 판별하고자 하는 목적이나 외환관리 및 덤핑방지 등 수입정책상의 목적으로 이용된다. 원산지증명서의 종류에 일반용 원산지증명서와 특혜관세용 원산지증명서가 있다. 일반용 원산지증명서는 상공회의소가 발급하는 원산지증명서 Form No. KCCI-1형식으로, 일반적으로 원산지증명서라 하면 이 증명서를 의미한다. 다음은 현재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원산지인정 기준이다.\n이상의 여섯 가지 조건 중 어느 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는 원산지로 인정하는 것이 국제적인 관례이며, 우리나라도 이에 준하고 있다.\n① 자국의 영토에서 채굴한 광물·수확된 농임산물·사육된 축산물·수렵\n② 자국의 영해에서 포획 또는 채취한 수산물\n③ 자국 영해 밖의 해상이나 지층에서 채취한 광물 및 수산물\n④ 공해상에서 자국의 국기를 게양한 선박이 포획한 수산물 또는 그 가공물\n⑤ 자국에서 생산된 자재를 사용하여 제조·가공한 물품\n⑥ 외국산 원자재를 사용하여 생산된 물품으로서 가공 과정에서 새로운 상품적 특성이 발생된 물품, 즉 가공에 의해 새로운 상품적 부가가치가 발생된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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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C/O는 물품의 원산지와 관련된 용어로서 Certificate of Origin 즉, 원산지증명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원산지증명서는 상공회의소 또는 세관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TA, ETD는 모두 물류관련 용어인데,

    ETD는 Estimated Time of Departure 의 약자로서 출항예정일을 의미하고 ETA는 Estimated Time of Arrival의 약자로 도착예정일을 의미합니다. ETD, ETA에 따라 실제 물류의 흐름 및 납품기일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C/O : Certificate of Origin - 원산지증명서

    당해 물품이 확실하게 그 국가에서 생산되거나 제조된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공문서를 말합니다.

    원산지 증빙을 하는 용도인 비특혜원산지증명서와 FTA협정에 의한 협정관세 적용을 목적으로 하는 특혜원산지증명서로 구분됩니다.


    ETA : Estimated Time of Arrival - 입항예정시간

    스케줄표에는 언제 어떤 비행기나 선박이 있고 수입지까지 도착은언제쯤 한다는 시간이 스케줄상에 적혀져 있는데 이때 스케줄에 도착예정시간이 ETA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ETD : Estimated Time of Departure - 출항예정시간

    항만, 항공 모두사용되는 용어를 말하며 출항(출발)예정시간을 의미합키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3가지 용어는 특정무역형태가 아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로 다음과 같은 뜻을 지닙니다.


    - Certificate of Origin (CO): "Certificate of Origin"는 원산지 증명서를 의미합니다. 물품이 어느 국가에서 생산되었는지를 증명하는 문서로서, 국제무역에서 수입 국가의 관세 적용 및 기타 무역 관련 혜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문서 중 하나입니다.


    - ETA: "ETA"는 "Estimated Time of Arrival"의 약어로서, 물품이나 운송 수단의 도착 예정 시간을 나타냅니다.


    - ETD: "ETD"는 "Estimated Time of Departure"의 약어로서, 물품이나 운송 수단의 출발 예정 시간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