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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체중이 더 늘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는 다는 것은 인풋과 아웃풋이 동일하다는 것일까요?

현재 체중이 더 늘지도 않고 있고 동시에 빠지지도 않고 있고 있는데

혹시 이렇게 체중에 정체가 일어나는 것은

결국 먹는 것과 소비하는 칼로리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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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체중이 유지되고 있다면 섭취하는 칼로리(인풋)와 소비하는 칼로리(아웃풋)가 거의 동일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몸은 에너지 평형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즉, 음식으로 얻는 에너지와 신진대사, 운동, 활동 등으로 소모하는 에너지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섭취 칼로리를 줄이거나, 소비 칼로리를 늘려 에너지 적자 상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반대로 체중을 늘리고 싶다면 섭취 칼로리를 늘려 에너지 흑자 상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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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

    체중이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상태라는 건 큰 틀에서보면 섭취하는 에너지(input)과 소모하는 에너지(아웃풋)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뜻입니다.

    음식이나 음료로 들어오는 칼로리, 기초대사량, 활동새아, 운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가 비슷하니 체중이 유지되는 상태라고 보실 수 있답니다.

    여기서 '칼로리 합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1) 수분 변화

    일시적으로 수분이 늘거나 빠지면서 체중에 미세한 변동이 생기기도 하지만, 평균적으로 유지됩니다.

    (2) 체성분 변화

    지방과 근육의 비율이 바뀌더라도 총 체중은 큰 변화가 없기도 합니다. 예로 운동으로 근육이 좀 늘고 지방도 조금 줄면 체중계 숫자는 비슷하게 유지된답니다.

    (3) 대사 적응

    장기간 다이어트나 과식이 반복되면 몸이 소비 칼로리를 줄이거나 늘려서 균형점을 새로 만들기도 한답니다.

    지금처럼 체중이 정체된 것은 먹는양과 쓰는양이 균형을 이뤘기 때문이 가장 큰 원인이고, 거기에 수분, 호르몬, 근육량 같은 세부요인이 더해져서 체중 변화가 없는 상태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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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체중이 늘지도 줄지도 않는다는 건 섭취 칼로리와 소모 칼로리가 균형을 이룬 상태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섭취를 조금 줄이거나 소비를 조금 늘려서 균형을 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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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체중이 정체되는 이유는 섭취하는 칼로리와 소비하는 칼로리가 대체로 비슷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몸이 일정한 칼로리 균형을 유지하면 체중이 변화하지 않게 됩니다. 이럴 때는 운동 강도를 높이거나, 식사에서 칼로리 조정을 통해 변화를 유도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