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무릎 굽히기 운동을 해도 될까요?
11/5일 무릎 내측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현재 6주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약간의 땡김은 있지만 90도까지 그리고 무리한다면 그것보다 조금 더 굽힐 수도 있습니다.
1.무릎 굽히기 운동은 다 굽혀질때까지 계속 각도를 늘리며 진행하면 될까요?
2.그리고 수면중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다리를 편 상태로 고정시켜주는 보조기를 차고 자고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계속 핀 상태로 고정되어있었어서 그런지 일어나자마자 굽히려하면 뻐근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조금만 운동하면 호전됩니다 정상적인 상태인가요?
안녕하세요. 한수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수면 중 보조기 고정 후의 뻐근함은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기상 후 바로 무리가 가지 않도록 스트레칭으로 천천히 몸을 풀어 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무릅 굽히기 운동 또한 점진적으로 진행하면 되며,
무리 하거나 과도하게 통증이 있는 상태로 계속 진행 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6주차면 치료 및 회복에 중요한 시점입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굽히기 운동은 가능한 각도를 조금씩 늘리며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통증이 느껴지면 잠시 휴식을 취하세요! 수면중 다리를 편 상태로 고정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아침에 뻐근함이 느껴지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관절과 근육이 긴장 상태에서 풀어지기 때문이고 조금만 운동하면 호전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내측인대 파열후 6주정도의 시간이지났다면 재활운동을꾸준하게하는것이 좋습니다
자는동안에 관절을 강하게 고정해놨다면 다시 구부리는과정에서 뻐근한느낌이드는것은 정상입니다
지금처럼 무릎을 굽히는 운동은 최대가동범위가나올때까지해주시고 혼자하는데 어려움이있다면 병원에서 재활치료를받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ㅏ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현재 무릎의 내측인대 파열로 인한 치료중이시고, 각도를 늘리는 상태에서 약간의 땡김이나 뻐근함이 있다고 말씀 하셨는데, 무릎의 굽히는 운동은 차근차근 각도를 늘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릎을 굽히고 각도를 늘려 가실 때는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굽힐때 뻐근함이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 부분에서 잠시 멈추고, 점차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무리해서 굽히려 한다면, 부상 초기에는 재손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며,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면 중 다리를 고정 시키고 주무시게 되면 아침에 일어나서 굽히려고 할 때 뻐근함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정상적인 반응으로 자면서 관절을 고정해 놓았다 보니 관절의 윤활액이 부족하고 일시적으로 굳으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각도 같은 경우 치료 받는 병원에서 정해준 재활 플랜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그 각도 까지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늘려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인대 파열로 불편이 많으시군요.
손상이 회복되셨다면 통증이 유발되지 않는 무리하지 않은 범위에서 무릎 관절가동범위를 조금씩 늘려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무실 때 무릎을 보호대 착용으로 인해 무릎이 장시간 펴져 있으시다면 신전 근육의 과긴장으로 인하여 무릎을 굽힐 때 뻐근함이 있으며 정상적인 상태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지금은 무릎을 90도까지 굽힐 수 있다고 하셨는데, 약간의 땡김은 회복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으므로 계속 점진적으로 각도를 늘리시는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범위까지 늘리는것이 중요)
급격히 늘리는것 보단 서서히 욕심 부리지 않고 늘리는것이 좋습니다.
밤에 보조기를 착용하고 아침에 구부릴 때 뻐근함이 느껴지는건 정상적인 반응으로 아주 잘 회복이 되고있는걸로 보입니다.
서서히 움직이면서 혈액순환이 증가하고 관절이 다시 유연해지면서 통증이 감소되는데, 지금부터 꾸준히 다리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경직이 더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찌르는 느낌의 통증이 심하거나 저림이 발생한다면 그땐 병원에 다시 방문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 병원에서 근무한 부분과 치료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무릎 굽히기 운동은 다 굽혀질때까지 계속 각도를 늘리며 진행하면 될까요?
네 우선 관절 가동범위가 기본적으로 나와야 일상생활이나 운동을 할 수 있는 컨디션이 나옵니다. 그래서 무릎 굽히는 각도 보통 정상 각도가 150도 정도 나오니 그정도 유사하게는 나오실때까지 재활 하셔야 합니다.
2.그리고 수면중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다리를 편 상태로 고정시켜주는 보조기를 차고 자고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계속 핀 상태로 고정되어있었어서 그런지 일어나자마자 굽히려하면 뻐근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조금만 운동하면 호전됩니다 정상적인 상태인가요?
우선은 다리 각도가100도 이상 나올때까지만 번거롭지만 그렇게 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각도가 일정수준 이상 나온다면, 그걸 빼시고 단순 가벼운 보호대나 아니면 신경써서 자세만 잘 잡고 주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뼈나 근육은 너무 조이거나 구속할때 오히려 회복이 더딜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의 움직임 범위를 늘리는 운동은 점진적으로 시행하여 주시는 것이 좋겠지만, 통증이나 불편감이 발생하는 강도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간의 신장감은 적절한 범위내로 생각합니다. 또한, 보조기를 착용 후 수면을 하는 경우에는 고정으로 인해 일어났을 때 뻐근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회복과정에서 발생하는 증상일 수 있지만 불편감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주치의엑 진료를 받아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회복기에 최대한 각도를 확보해 두셔야 나중에 수월합니다. 온찜질 적용 후 꾸준히 각도 늘려주시고 잠자는 동안에는 약간의 각도를 허용토록 해주시거나 탄력성보조기 착용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