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가 늘어났을 경우,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요?
8살 아이 축구하다 인대가 늘어나서, 깁스는 하지 않고 압박 보조제로 감아주고 조금씩 걸으면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주는게 통증 완화, 회복에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인대가 늘어난경우 다시 줄어들지는않기때문에 주변근육과 힘줄을 강화시키는것이 좋습니다 안정화운동을통해서 관절의 안정성을키우고 근육을 키운다면 인대가늘어났어도 통증이나 불편감이 줄어든상태로 생활할수있습니다 초기에는 붓기와 염증제거를위해서 차가운냉찜질을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초기엔 냉찜질로 붓기와 통증 완화, 2~3일 후부터는 온찜질로 회복 촉진이 좋아요 압박 보조대 유지와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조금씩 걷는 것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심할 땐 진통소염제나 병원 재진도 고려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자녀분의 발목 손상을 입어 걱정이 많으시군요.
2-3일 정도는 냉찜질을 해주시고 통증이 줄어드신다면 온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발목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주시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자녀분의 빠른 회복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8세 아동의 인대 손상에서 압박 보조제 사용과 함께 점진적인 활동 재개는 적절한 치료 방향입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성인보다 인대가 더 유연하고 회복력이 뛰어나지만,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통증 완화와 회복을 돕기 위해서는 RICE 요법(Rest, Ice, Compression, Elevation)이 효과적입니다. 손상 초기 48-72시간 동안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하고, 20분 간격으로 얼음찜질을 하되 피부가 직접 닿지 않도록 수건으로 감싸주세요. 의사가 제공한 압박 보조제를 적절히 사용하고, 가능한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는 것이 부종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통증 정도에 맞춰 활동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을 때 점진적으로 움직임을 늘려가되, 통증이 심해지면 다시 휴식을 취하게 해야 합니다. 회복 과정에서는 무리한 운동이나 점프,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과 같은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가 권장한 경우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강화 운동을 시작할 수 있으나, 반드시 전문가의 지도 하에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아이가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여 조직 회복을 돕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당장은 최대한 발목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접지른 부위에 냉찜질을 10~15분 정도 2일간 해주시고 최대한 발목이 고정될 수 있게 압박하여 쉬어주는것이 초기엔 정말 중요합니다.
그 후 붓기가 감소하고 통증이 감소되었다면, 발목에 재활운동을 조금씩 하는것이 좋습니다.
처음엔 발목을 앞,뒤, 옆으로 움직이고 그 후 통증이 없으면 발목을 돌리고 조금씩 체중부하를 줘 발목안정화 운동을 해주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되실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blog.naver.com/brain-theraphy/223419972825?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8살 아이가 축구를 하다 인대가 늘어난 경우, 가장 중요한 치료는 'RICE 요법(Rest, Ice, Compression, Elevation)'을 기반으로 한 보존적 치료입니다. 우선, 다친 부위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하고, 통증이 심하지 않은 선에서만 조금씩 걷도록 해주세요. 얼음찜질은 하루 23회, 한 번에 1520분 정도 해주면 부기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압박 보조제를 착용했다면 너무 조이지 않게 잘 착용하고, 되도록이면 다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여 붓기를 완화해주세요. 아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이나 과격한 활동은 삼가야 하며, 회복이 더뎌지거나 통증이 악화되면 병원을 재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복기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물리치료를 통해 인대와 주변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관리와 주의만 잘하면 인대 손상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회복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서서히 활동량을 늘려주는 것이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인대가 다쳤을 때에는 초기에 깁스나 보호대로 움직임을 제한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는 염증기로 통증과 움직임제한 및 붓기가 지속되기 때문에, 다리를 높게두어 혈액순환에 도움과 아이스팩을 적용하여 붓기와 염증을 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약 일주일에서 이주일정도는 경과를 살펴보시면서 적절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고, 깁스를 하지않을 정도의 부상은 상대적으로 회복이 빠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부상의 치료는 휴식입니다.
단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의 휴식입니다
통증 완화는 진통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걸 누가 몰라? 하시겠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어느 정도 좋아지면 이젠 되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원래의 생활로 돌아갑니다
이 경우 불완전하게 회복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8살 아이가 축구를 하다가 인대가 늘어났고 깁스를 하지 않고 압박 보호대를 감아주었고 조금씩 걸어도 된다고 했다면 비교적 심하지 않은 염좌인 것으로 추측이 되며 상처 회복을 위해서는 그래도 되도록이면 안정 및 휴식을 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손상 초기 2~3일까지는 차가운 냉찜질을 10~15분 1~2시간 간격으로 3~4회정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붓기를 완화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