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윗쪽을 두드리면 좋은 점이 무엇이 있나요?
등 윗쪽을 두드리면 혈액순환이 잘된다 어쩌고하는 말을 들었는데 이건 진실인가요?
유사과학인지 진실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너무 말라서 두드리면 척추 망가질까봐 시도는 못하겠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등을 두드리게 되면 일시적인 자극으로 인해서 신경이 자극되어 혈액순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두드러기나 마사지는 해당부위의 자극을 통해 혈액순환을 자극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방법 보다는 규칙적인 운동이나 건강한 생활습관이 조금 더 이점이 있을 수 있고, 척추 자극으로인한 부상도 염려가 되기 때문에,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해당 행위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인국 물리치료사입니다.
신경학적으로 보면 흉추에서 나온
운동신경 레벨이 내장을 지배하는 신경이 분포되어 있는 부분이 있고 허리 주변이나 복부 근육을 지베하는 신경 레벨이있어 자극을 주게 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만약에 등을 자극 하였을 때 아프다고 느끼신다면 해당 장기에 염증이나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체하면 등읗 처주는데 그부분이 브레지어 끈 부분인데 위장과 연관된 신경을 자극 하여 소화가 잘 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등윗쪽을 두드리는 것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은 일정 부분 진실입니다 두드리거나 마사지하는 것이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류를 증가시킬 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강한 힘을 주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시행하면 오히려 부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드럽고 적절한 압력으로 시도하는 것이 좋고 불안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해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등의 위쪽을 두드리면 피부 아래의 말초 혈관이 자극을 받아 일시적인 혈류를 증가시키고 근육을 자극하면서 이완효과가 생기면서 림프 순환도 촉진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혈액순환이 눈에 띄게 좋아져서 면역력이 올라간다거나 내장의 기능이 좋아진다는 주장은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으며 특히 척추나 갈비뼈처럼 뼈가 바로 만져지는 마른 체형에서는 무리하게 두드릴 경우 통증 및 멍 조직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등위쪽을두두린다고해서 혈액순환이 개선되거나하지는않습니다 평소 혈액순환의문제가있다면 몸의 전체적인스트레칭이나 까치발운동, 가벼운유산소운동이 도움이될수있으니 꾸준하게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불편감이 심하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전문의와충분히 상담을받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등 윗쪽의 경우
자율신경계가 많이 분포함으로
등쪽을 두드릴 경우 소화가 잘되고 장기에 순환이 잘됩니다.
또한 등과 어깨 통증이 있을 경우 통증 감소에도 도움이 되구요.
체하거나 복통이 있을 때 등을 두드려주면 호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적당한 강도로 두드려 주는 것은 마시지 효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며 과긴장된 목이나 등 근육을 풀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등 윗쪽을 두드리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로는 근육에 자극을 줘 순간적으로 긴장을 완화시켜 나쁜자세로 인한 뭉친 승모근을 이완하는데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자면 두드리기만으로는 혈액순환을 크게 증가시키진 않는다고 합니다.
근육을 두드려 이완하는건 진실이지만, 두드리기만으로는 혈액순환이 전신으로 크게 개선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려면 운동 등을 해주는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마른상태에서 강하게 등을 두드린디면, 나중에 척추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등 윗쪽을 두드리는 행위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거나 근육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두드림이나 마사지가 림프 흐름을 자극하거나 근육 피로를 줄이는 데는 일부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혈액순환 개선"이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과장된 경우가 많아 유사과학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너무 마른 체형이라면 척추와 갈비뼈를 직접 자극할 위험이 있어 강한 두드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스트레칭, 적절한 운동, 그리고 몸 상태에 맞는 마사지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두드리는 대신 부드럽게 몸을 움직이는 활동이 긴장 완화와 건강에 더 유익할 수 있습니다. 안전이 걱정된다면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등 위쪽을 두드린다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부분은 없겠습니다.
20년간 의학에 몸담으면서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