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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뼈 금 간건 안정만 하면 스스로 붙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41

가슴쪽 뼈에 금이 갔는데 딱히 치료방법 없이 진통제만 주던데 그러면 수술이나 이런거 없이 알아서 붙는건거요?? 복대 같은거 착용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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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가슴뼈 골절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병원에서 진통제만 준다면 단순골절일 수 있을 것입니다.

    골절 부위에 부하를 주거나 움직이지 마시고 안정을 취해주시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며 복대를 착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흉부(늑골) 골절은 대부분의 경우 수술 없이 자연 치유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8주 정도 안정을 취하면서 통증 관리를 하는 것이 기본 치료법이며, 이 과정에서 심호흡과 기침을 통한 폐 합병증 예방이 중요합니다. 복대나 흉부 고정대는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너무 꽉 조이면 호흡에 제한을 줄 수 있어 의사와 상담 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통증이 심하거나 호흡 곤란,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흉부뼈에 금이간상태라면 차가운냉찜질을적용하면서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은데요 다른부위와는 다르게 고정을하기가 쉽지않기때문에 몸의 회전이나 과한동작은 자제하면서 절대안정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또 시간이된다면 병원에서 물리치료를꾸준하게받는것도 도움이될수있으니 꾸준하게 관리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가슴쪽 뼈에 금이나 갈비뼈의 골절 같은 경우 대부분 수술없이 자연치유가 가능하며 갈비뼈는 대체로 잘 붙기 때문에 치료는 주로 진통제와 휴식을 통해 관리하며 골절이나 금이 갔다 하더라도 갈비뼈는 보통 수술 없이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복대나 압박대를 착용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현재는 복대 착용이 권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호흡이 제한될 수 있고 근육 약화나 호흡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해주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갈비뼈에 금이 간 경우에는 별다른 고정을 하지 않는데요, 갈비뼈는 매 호흡마다 움직임이 발생하기 때문에 골절부위가 내장기를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거나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활동이 제한되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별다른 고정을 하지않고 안정을 취하거나 초기에는 활동을 제한하며 경과를 관찰합니다. 불편감이나 통증이 심하신 경우 약을 처방받거나 물리치료를 받아보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흉부 골절은 대부분 안정과 진통제만으로 자연 치유됩니다. 숨 쉴 때통증이 심하지 않게 도와주는 복대나 압박밴드는 오히려 호흡을 방해할 수 있어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무리한 움직임을 피하고 통증을 조절하며 4~6주 정도 안정하면 자연적으로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흉부 뼈 금간건 보존적 치료가 원칙이여서 크게 해주는게 없습니다. 복대같은걸 착용하여 부딪히는 2차적 손상을 방지하거나, 움직임을 제한하여 더 통증이 나타나지 않게 하는 치료를합니다. 물리치료에 오셔도 온찜질 말고는 특별히 해드릴게 없습니다. 뼈가 붙는데 약 4~8주 정도 걸리고 대부분 6~8주면 골절부위가 유합되고

    보드 타다가 금이갔던 경험으로는 2~3주 까지도 통증은 계속 됐었습니다.

    병원에 내방하셔서 약처방 받으셔서 드시면서 온찜질좀 해주시고 움직일때 조금 조심해서 하신다음

    2달이후부터는 호흡법 훈련과 상복부에 대한 움직임 그리고 흉추에 대한 가동성 운동들을 해주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가슴쪽 뼈에 금이 간 상황이라면, 일반적으로 많은 경우 안정과 시간을 통해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부상은 흔히 일상 활동을 주의 깊게 조절하고, 통증 관리가 주요한 치료 방법이 됩니다. 진통제를 처방받는 것이 흔한 이유도 바로 이러한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함입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스스로 회복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복대 착용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복대는 일반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움직임을 제한하여 회복을 돕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복대를 착용함으로써 효과가 있을지 여부는 개인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치의가 경과를 지켜보면서 더 적절한 조치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흉부, 특히 갈비뼈(늑골)에 금이 간 경우에는 대부분 특별한 수술이나 처치를 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갈비뼈는 몸을 지탱하거나 복잡한 움직임에 관여하는 관절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만 유지되면 4~6주 사이에 스스로 붙는 경과를 보여요. 그래서 병원에서도 대개 진통제 처방만 하고, 특별한 외상이나 합병증이 없다면 경과 관찰만 권장하는 경우가 많죠

    다만 일상생활에서 무의식 중에 흉부가 과도하게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지고 회복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복대를 착용하거나, 가슴을 조이는 밴드형 압박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복대를 항상 권장하지는 않아요. 장기간 착용 시 호흡이 얕아지거나 폐렴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 특히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만 착용하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중요한 건 기침, 웃음, 깊은 숨쉬기 시 통증이 심한지, 호흡 곤란, 붓기, 멍, 열감 같은 이상 증상이 있는지를 잘 관찰하는 것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단순 금이 아니라 복합 골절이나 폐 쪽 문제(기흉, 혈흉) 등이 동반된 것일 수 있어 꼭 추가 진료가 필요해요. 일상에서는 무거운 짐 들기, 팔 벌리는 동작, 격한 운동 등은 최소한 4주 이상 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