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뉴스를 보니 전세대란이 일어날수도
어제뉴스를 잠깐보니까 지금과 같은 부동산 침체기에 전세대란이 일어날수있다는 보도를 봤는데 무슨이유로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수도권 및 서울아파트 전세물량이 거의 없고, 가격역시 상승되고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 전세사기등의 여파로 주택대체제인 빌라, 오피스텔, 주상복합등의 수요가 아파트로 몰리면서 이러한 현상을 만들어 내었고, 최근 전세대출금리가 낮아진 점, 집값에 대한 상승 기대감이 떨어지면서 실제 구매보다는 전세를 통한 관망하는 실수요예정자가 많아지면서 다시 전세대란의 가능성이 말이 나온듯 보입니다,
전세 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는 금리가 인상되면 전세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전세 수요가 감소하고 월세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세 물량 부족과 전세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020년에 시행된 임대차 3법으로 인해 전세 계약 갱신권이 보장되면서, 전세 가격이 안정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는 8월부터는 임대차 3법 시행 2년이 되면서, 계약 갱신권이 만료된 전세 물량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전세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 매매 수요가 감소하고 전세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세 물량 부족과 전세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주택 공급이 부족하면 전세 물량이 부족해지고, 이는 전세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전세 대란이 일어날지는 불확실하며, 이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부는 전세 시장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고금리에 경기가 좋지 않다보니 건설사들이 채산성 악화로 집을 많이 짓지않아 공급물량은 줄고, 사람들이 주택을 많이 사지 않으면 전세에서 주택 매매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적어서 전세수요가 많으니 점점 더 전세가가 올라가서 전세 대란이 되는 것입니다.
부동산 침체기라는것은 사는(매수하는) 사람이 많이 없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내가 안산다고 해서 쓰지도 않는것은 아닙니다.
어딘가에는 살아야 하고 집을 구해야 하니 매수를 하지 않는다면 임차(전세 또는 월세)를 한다는 말입니다.
임차로 사는 사람이 많아지면 전세가는 오르게 되고 그 전세가는 다시금 매매가를 밀어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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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과 작년만 하더라도 역전세난의 불안감이 컸는데 요즘은 정반대의 모습입니다.
예상하기로는 다수의 사람들이 고금리 유지와 집값 추가하락을 예상하여 매매를 하지않고 전세를 찾는 수요가 많아져서 일 듯 합니다.
부동산 시장이 장기간 침체에 빠져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부동산을 매수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을 매수하길 원하진 않지만 거주할 곳은 필요하기 때문에 전세로 사람들이 몰릴 수 있습니다.
임대차3법의 계약기간이 2+2 입니다. 4년만료가 한꺼번에 몰려오면 임대인들은 새로운 재계약 시 무조건 4년동안 올리지 못한 임대료를 물가상승분 및 그리고 이자비용, 세금비용까지 모두 합쳐서 올릴 가능성이 큽니다. 계약이 만료가 되면 수요도 넘쳐나고 특히 수도권의 전세쏠림 현상은 더욱더 이러한 현상을 더욱더 강하게 만들것입니다.
전세가격 상승은 곧 매매가를 올릴수 도 있습니다. 현명한 부동산정책이 나와야 될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전세물건이 많이 없고 신규공급 또한 없는상태라 그렇습니다. 수요가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라서 대란까지는 과장된 표현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아파트가 그렇습니다
공급도 부족한데다 빌라사기때문에 아파트 전월세를 더찾는건 사실입니다
벌써부터 가격이 오르고 있고 매물이 귀해집니다
빌라전월세는 찾는경우가 드문 상황입니다
전세대란이라 함은 전세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하다는 것을 말하는데, 전세 수요가 증가한 이유는 내수가 좋지 않다 보니 주택의 매수 보다는 임대를 선택하는 수요가 증가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주택자에게 패널티를 주다 보니 임대를 줄 수 있는 다주택자는 양성이 안되어 공급이 줄어 들었습니다. 따라서 전세 수요는 증가하고 공급은 감소하여 전세 대란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