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김밥으로 인한 식중독사고가 간혹 발생합니다.
김밥재료중에서 어떤재료때문에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는건가요? 계란이나 햄이런것때문인듯한데 왜 그런건가요?냉동김밥은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음... 이는 거의 모든 음식에서 유래가 되는 건데요
결구 여름철에 미생물이 많은 상태이고요
특히 덜 익힌 음식에 미생물에 의해서 많이 발생해요
채소에 미생물이 햄이나 계란을 만나서 더 빨리 번식을 하는거죠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김밥 재료 중에서도 계란은 식중독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계란은 살모넬라균이 내부 ㄸㅎ는 껍질에 존재할 수 있으며. 조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 위험성이 커집니다. 특히. 계란 지단은 얇고 넓게 부서지기 때문에 조리 과정에서 속까지 완전히 익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김밥은 여름철에 세균 번식 위험이 높아 식중독이 잘 생깁니다. 원인 재료로는 계란지단, 햄, 어묵, 참치 등 단백질 식재료가 세균(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자라기 좋은 환경 제공하고 밥을 상온에 두면 탄수화물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며 채소류는 세척이 불충분하면 대장균 등 오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유는 김밥은 기름(참기름), 단백질, 밥이 한데 뭉쳐 상온에서 세균이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냉동 김밥은 차라리 괜찮습니다.
편의점 김밥도 괜찮습니다.
다만,
식당에서 파는 김밥. 특히 시장에서 파는 김밥 등은 조금 조심해야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식중독 균, 또는 상함이라고 함은 생물학적, 화학적 반응으로부터 기인됩니다.
이는 온도가 높을 수록 반응이 빨리 일어나게 됩니다.
겨울철에는 상대적으로 춥기 때문에 반응이 일어나지 않지만 여름철에는 더워서 빠르게 반응이 일어납니다.
당일 재료들을 만들어서 당일 소진하는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에서 재료를 소진하지 못하여 다음날 까지 가는 경우, 그리고 재료를 냉장고에 넣지 않은 경우에
반응이 일어나서 "쉰 재료"가 되거나 "상하거나" 등의 상태가 됩니다.
이는 어떤 재료 등에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일어납니다.
보통은 채소 등에서 가장 먼저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수분"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김밥 재료 중에서는 특히 계란과 햄, 마요네즈 등이 상하기 쉬워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계란은 잘못 보관하면 살모넬라균에 의해, 햄과 같은 가공육은 보관 상태에 따라 리스테리아균이나 대장균에 의해 오염될 수 있습니다. 냉동 김밥은 조리 후 급속 냉동 처리되므로, 유통기한 내에 보관하면 안전하지만 해동 후에는 빠르게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
여름철 김밥 식중독은 주로 밥과 재료가 실온에서 오래 노출될 때 세균이 번식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계란지단, 햄, 어묵, 참치, 마요네즈 등 단백질이나 기름기가 많은 재료는 세균의 영양원이 되기 쉬우니 특히 위험하답니다.
그리고 김밥은 손으로 조리 과정이 많아 위생 관리가 조금만 소홀해도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쉽게 증식하게 됩니다.
반면에 냉동김밥은 제조 과정에서 위생적으로 조리 후에 급속 냉동되서 보관 중 세균 증식 위험은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해동 후 2시간 이상 실온에 두면 똑같이 위험해지므로 반드시 바로 조리해서 드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밥의 식중독 주요 원인은 달걀, 햄, 맛살 등 단백질 재료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재료는 높은 수분과 단백질 함량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조리 후 충분히 식히지 않고 바로 김밥을 말거나, 실온에 오래 보관하면 식중독균이 급격하게 증식하여 식중독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커집니다. 밥 역시 수분 함량이 높아 식중독균이 잘 자랄 수 있습니다. 냉동 김밥은 해동 후 바로 섭취하기 때문에 미생물 번식 위험이 낮아 비교적 안전하지만, 잘못된 해동 방법이나 재 가열 시의 교차 오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