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저한테 하는 언행이 너무 거칠어서 너무 힘들어서 그만한다고 사장님께 문자를 남기고 무단 퇴사를 하였는데요 원래는 11월 말까지 하기로 했지만 한달전에 그만둔다고 옛날에 얘기를 해달라해서 며칠 전에 말씀을 드렸어요 근데 말씀 드리고 나서 "너 11월 말까지만 한다고 했다며? 그래 빨리 관두게 해줄게 그리고 앞으로 가게 애들보러 놀러오지마"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저도 그 말에 감정이 상하고 그동안 쌓여왔던 게 터져서 문자를 남기고 안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나와서 얘기하자고 하시면서 주변 아르바이트생들에게는 따지면서 뭐했냐고 물어보고 화를 내신다는데 제가 가서 얘기를 해야하는건가요? 혹은 이로 인해 생기는 불이익이나 이런것들이 있을까요?
추가로 저는 고등학생이고 근로계약서도 작성을 했고 근무시간은 주말이지만 매일 유동적이며 출근시간도 1간전에 이렇게 알려주시고 근무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야간수당 없이 하고 있었구요 주 20시간 넘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