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소 업무량이 많은 타팀 상사가 자주 잡무를 맡겼으며 계약서에도 한줄로 작게 지원업무로 명시되어 있었음
2. 퇴근 5분 전 일을 시키거나, 같은 업무를 반복적(3회 이상)으로 시켜서 해당 업무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
3. 이후 의도적으로 해당 타팀 업무 지원에서 배제되며 회사 생활에 있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소소하게 있었음
3-1. 글쓴이 옷차림에 대한 뒷담
3-2. 의도적으로 인사 안받거나 같은 엘베 탑승 시 대놓고 거부의사 표현
3-3. 글쓴이 근태를 추적하며 재택근무일을 직장동료와 교환하여 사용한 날 회사 단톡에 저격톡을 올림과 동시에 개인 메세지로 다그치며 글쓴이가 잘못했다는 식의 메세지를 보냄 (당일 팀장은 해당 재택근무에 대해 아무 언질 없이 넘어감)
3-4. 글쓴이를 제외한 다른 동직급 사원들과 1:1 면담 후 성과금 지급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한 것으로 추정
4. 의도적 업무배제 이후 성과평가에 ‘기여도 없음’ 으로 작성 후 인센티브 지급에 글쓴이 제외
5. 이후 업무 분장에 있어 두명 분량의 업무를 글쓴이 한 명에게만 몰아줬으며, 해당 업무는 연간 잡무 중 가장 힘들고 민원 및 야근이 필수로 자행되어야하는 업무임 (현재 상태)
6. 한 번 의도적 업무배제를 행했으면 일관된 태도를 보이면 차라리 낫겠으나, 의도적 업무배제 및 성과평가 기여도 없음으로 작성. 성과금 지급 제외 후 상의 없는 일방적 업무 몰아주기는 부당하며 직장내 괴롭힘으로 생각이 됨.
해당 사건을 상사의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으로 볼 수 있을지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