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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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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 있으면 병에 더 잘 걸릴까요?

나이
32
성별
남성

반갑습니다^^ 한가로운 목요일 입니다.

사람은 많이 움직여야 좋다고 하던데요

그럼 오래 앉아서 생활을 하면 병에 더 잘 걸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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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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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오랫동안앉아있는다면 바른자세를유지하기가어렵고 근육의불균형이나 자세적인문제가 나타날수있습니다 따라서 1시간에 10분정도는 일어나서 걷거나 스트레칭을하면서 몸을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 평소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서 관리하는것이 중요한데요 유튜브를참고해서 따라한다면 좀더 쉽게동작을 배울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근육이 약해져서 허리디스크, 비만, 당뇨 같은 병에 걸릴 위험이 노아집니다 특히 자세가 나쁘면 척추나 관절에도 무리가 갑니다 틈틈이 스트레칭하고 가볍게라도 움직이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장시간 앉아 있게 되면 허리나 무릎, 엉덩이 통증이나 하지 혈액순환 등의 문제를 유발 할 수가 있으며 중간중간 움직여 주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오래앉아 있으면,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우선 움직임이 적으면 관절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세로토닌이 줄어들어 우울감도 증가하며,뇌에 혈액순환이 덜 되어 집중력도 흐트러집니다.

    다리에 혈액이 계속 고여있어서 심장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이로인해 고혈압 또는 심장병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근골격계는 허리통증, 목 통증, 고관절 통증 등 다양하게 발생하며, 최대한 30~40분에 한번씩 움직여주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질문을 해주셨네요. 현대 사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장시간 앉아서 생활합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앉아 있는 생활 방식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실제로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은 여러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신체 활동이 제한되면서 대사 작용이나 혈액 순환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여러 만성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래 앉아 있는 자세는 허리나 목에 부담을 주어 근골격계 통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가끔씩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몸을 자주 움직이고 균형 잡힌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오래 앉아 있는 생활은 여러가지 건강 문제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TV 등을 사용하면서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이지게 되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장시간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혈관이 막히기 쉬워 고혈압이나 심장병 뇌졸증 등 심혈관 질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칼로리 소모가 줄어 쉽게 살이 찌고 비만이나 당뇨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자세의 문제 및 근골격계 문제가 발생하면서 거북목 증후군이나 허리디스크 일자목 등의 체형의 변형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사람들은 운동하는 사람들보다 우울증과 불안감을 느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꼬 적어도 1시간에 한번씩은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움직여 주시고 가벼운 스트레칭 및 규칙적인 운동등을 해주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좌식생활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근골격계질환이나 심혈관계통의 질환등의 발병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좌식생활로 인한 활동량의 감소로, 근육이나 관절에 발생하는 긴장이나 혈액순환의 감소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네,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습관은 실제로 여러 건강 문제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6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앉아있는 경우, 심혈관 질환, 제2형 당뇨병, 특정 암(대장암, 자궁내막암 등), 그리고 조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있으면 혈액 순환이 저하되고, 근육 활동이 감소하며, 대사 기능이 둔화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규칙적인 운동을 하더라도 나머지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활동적 좌식생활자(active couch potato)'의 경우에도 건강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상에서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간헐적인 활동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최소 30분마다 일어나 2-3분 정도 가볍게 움직이거나, 서서 일하는 시간을 늘리는 등의 방법을 권장합니다. 작은 습관 변화로도 좌식 생활의 부정적 영향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오래 앉아 있는 생활 습관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신진대사가 느려져 비만, 당뇨,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특히, 좌식 생활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제2형 당뇨병 발병 가능성을 높이며, 혈액이 정체되면서 혈전(심부정맥 혈전증, DVT) 위험도 증가할 수 있죠

    또한, 척추와 목에 지속적인 부담이 가해져 허리 디스크, 거북목 증후군, 만성 요통 같은 근골격계 질환도 발생하기 쉽습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근육 사용이 줄어들면서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이는 체지방 증가와 근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복부 지방이 쉽게 쌓이게 되는데, 이는 내장 지방 증가와 염증 반응을 유발하여 대사 증후군, 고혈압, 심장병 등의 위험을 더욱 높이죠.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오랜 좌식 생활은 신체 활동 부족으로 인해 세로토닌과 도파민 같은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감소시켜 우울증과 불안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매시간 5~10분씩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 운동을 하고, 틈틈이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좌식 생활로 인한 대사 저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돼요

    업무 중에는 스탠딩 데스크를 활용하거나, 의식적으로 자세를 자주 바꾸는 습관을 들이면 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 오래 앉아있는다는 말은 곳 그만큼 정적인 상태로 있는 시간이 길다는 것이며, 상대적으로 활동을 충분히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몸을 충분히 움직여주지 않는다면 충분한 에너지 소비가 되지 않고, 몸이 필요한 정도의 충분한 활동을 해주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과체중 및 비만과 같은 문제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장기적으로는 각종 대사질환,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