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염증인줄 알았는데 MRI찍었는데 오십견이라는데 제가 나이가 많지도 않은데 이게 왜 온걸까요?
어깨가 너무아파서 병원에가고 충격파치료도 받고 했는데 오늘 가서 MRI찍으니깐 오십견이라고 하는데 이게 왜 온건가요? 무리한 운동도 한거 같지 않은데..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은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노화나 장시간 앉아 있거나 운동 부족 등으로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은 주로 나이가 들면서 어깨 관절 주변의 인대와 힘줄이 경직되고 염증이 생기는 상태로 무리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반복된 작은 스트레스나 자세 불균형, 나이로 인한 변화로도 발병할 수 있어요 무리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했거나 잘못된 자세가 원인일 수 있으니 꾸준한 재활과 운동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어깨쪽으로 통증과불편감이있다면 오십견의문제로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일수있습니다 나이가 젊다고하더라도 요즘에는 컴퓨터를많이사용하거나 구부정한자세를많이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오십견이 생길수있는데요 병원에서 꾸준하게 치료를받으면서 관리한다면 호전될수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전문의와 상담후에 치료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 진단을 받으셨고 어깨도 너무 아프고 MRI까지 찍으셨고 충격파 치료도 받고 계신 상태에서 오십견 관련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오십견 같은 경우 사실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원인을 딱 하나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보통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노화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고 또는 오랫동안 어깨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굳은 상태로 오래 있는 경우에 그럴 수 있고 또는 다른 질환인 당뇨나 갑상선 질환 심장병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고 통증 조절을 위해서 주사 및 약물치료 그리고 물리치료 및 따듯한 온찜질등을 해볼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운동을 해주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오십견은 40~50대에 흔하게 오는 어깨질환입니다.
꼭 고령에 오는게 아닙니다.
꾸준히 운동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은 관절의 유착성관절낭염으로, 어깨 관절 주머니에 가해지는 원인 불명의 미세손상이 누적되어 관절낭이 유착되어 관절의 움직임 제한이 크게 발생하고, 염증반응으로 인한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외상이나 노화, 체형변화 및 일상생활 습관이나 반복적인 사용등 여러가지 원인이 존재하며, 반드시 50대에 발생하는 질환은 아니고 보다 이른 연령에서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흔히 50세에 많이 발생하여 흔히 오십견이라고 불리는 동결견은 특별한 외상 없이 어깨에 통증이 발생하고 그 통증으로 인하여 어깨의 움직임에 지장이 생기는 질환으로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주로 노화 및 운동 부족과 관련됩니다.
노화에 따라 어깨관절 주위의 연부 조직이 퇴행성으로 변화하여 발생하며 이외에 어깨관절의 부상이나 입원 등으로 인해 장기간 어깨관절을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도 동결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혹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어깨의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은 질문자분께서 MRI 검사 후 오십견이라는 진단을 받으셨군요. 나이가 많지 않은데 오십견이라니 당황스러우셨겠어요. 오십견은 흔히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나이에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는 어깨의 염증과 경직이 일어나 움직임에 제한을 주는 상태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다양하지만, 특정한 외상이나 무리한 운동 없이도 생활 습관이나 반복적인 움직임의 제약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격파 치료를 받으신 것도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꾸준히 전문가와 상의하여 치료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회복되는 경향이 있으니,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깨의 가동 범위를 늘리고 경직을 줄이기 위한 적절한 운동과 물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할 때는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서서히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수도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관리해 나가시면 분명 좋아질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오십견, 또는 동결견은 나이에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45세 정도의 나이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캡슐이 염증으로 인해 두꺼워지고 수축되어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이는 주로 어깨를 많이 사용하거나 특정 자세로 오래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데, 무리한 운동이나 사고 없이도 스트레스나 장시간의 반복적인 어깨 사용, 또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생할 수 있죠
또한, 오십견은 자세 문제나 과도한 스트레스 등 일상적인 원인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작업이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등 어깨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는 생활 습관이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그런 점에서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자극이 누적되면서 오십견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혈액 순환 문제, 어깨를 사용하는 활동의 부족, 또는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호전되기도 하지만,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물리치료나 스트레칭, 적절한 운동이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주사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